사랑하는 아들과의 추억

[아이와 추억] 코엑스 아쿠아리움에 다녀왔습니다.

불타는 신디 2014. 10. 2.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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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함께 오늘은 또 어디로 가서 체험을 할까 고민을 해보았습니다.

우리 아들이 물고기를 좋아해서, 이번에는 아쿠아리움으로 가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난 번에는 63빌딩 아쿠아리움을 가보았으니, 이번에는 삼성동 코엑스에 있는 아쿠아리움으로 가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아쿠아리움이 비싸긴 합니다.

주차료도 만만치 않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왕 온거 재미있게 보기로 하고는 들어갔습니다.



사람이 많네요~~!!

그래도 역시 구경은 사람이 많아야 좀더 재미있게 볼 수 있다고 스스로 위안을 삼아보고 아들과 함께 아쿠아리움으로  Go Go~~!! Go!!



코엑스 아쿠아리움에 와서 느낀 것은 테마를 잡아 재미있는 구성으로 꾸며놨다는 것입니다.

몇년 전에 왔을 때랑은 또 다르네요~~~!!



초등학생 이상이 와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세세한 내용들로 아이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기 때문이죠~!



아이들의 학업과 관련하여 연계가 되니, 좋은 것 같습니다.

때로는 너무 많은 정보들로 어른인 저 역시 혼돈스러울 때도 있지만 말입니다.





아이들 눈 높이에 맞게 만들어 놓은 미니어쳐 형태의 관람관도 있어서 좋더라구요.

제가 어릴 때, 이런 미니어쳐에 관심이 참 많았는데, 우리 아들보다 제가 더 신나는 것 같습니다.







아하~!! 사진 한장의 순서가 좀 바뀌었네요~~!!

이상한 나라의 물고기 나라!!

완전 재미있습니다.

정말 물고기 나라에 온 것 같은 느낌을 받았네요~~!!









다양한 연령층의 아이들이 와서 그들의 눈높이에 맞게 살펴볼 수 있는 것도 장점 중 하나이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다만, 입장료와 주차료가 비싼 것이 문제이지요~~!!


우리 아들은 아쿠아리움에 다녀온 다음 또 가자고 노래를 부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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