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과의 추억

[아이와 갈만한 곳] 강화도 선수 선착장

불타는 신디 2015. 5. 14.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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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에 온 김에 여기 저기 돌아다니는데, 

차량이 선수선착장으로 들어가는 걸 봤습니다.

선수선착장은 석모도 가는 선착장입니다.

해안도로를 지나가는데, 썰물때라 배는 안들어오네요~~!


그런데!!!


저기에 뭐가 있기에 사람들이 가는가 궁금증이 생겨서 

저도 차를 돌려서 들어가 봤습니다.



어????



이런 곳을 발견하다니....



사람들과 함께 갈매기들이 많이 모여있는 겁니다.

근처 매점에서 새우깡을 사와서

갈매기들에게 주는 것입니다.

그러니깐 갈매기들이 수없이 모여 있는 겁니다.



저는 갈매기들을 이렇게 가까이서 본 적이 없습니다.

저희 가족도 얼릉 새우깡을 사왔습니다.


이 갈매기들이 새우깡을 사가지고 오니깐 

그때서야 처다보네요~~!!



갈매기들에게 새우깡을 잘 던져줘야 

갈매기들이 잘 받아먹습니다.

타이밍도 중요하구요...


파란 하늘에 가까이 날아오는 갈매기들~!!

사진을 담아봤는데, 정말 예술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강화도에 오시면

이곳에 꼭 방문해 보시길 강추합니다!!


특히!!!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연인들과 함께 오시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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