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식사] 마린쿡에서 먹은 점심...
지인들 중에 한분이 식사권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씨푸드 부페인 '마린쿡' 식사권입니다.
양재역 근처에 있는 마린쿡 식사권이라 차를 끌고
약 40분 가량 운전해서 갔습니다.
찾기가 약간 복잡합니다. 골목에서 주차장으로 들어가는게
조금 헷갈렸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마린쿡 입구가 보이네요~!!
저는 처음에 다른 씨푸드랑 별반 다르지 않겠다 생각했는데,
생각했던 것 보다 고급스러워 보이네요~!
아~~~~!
헨드폰으로 찍은 사진이라...
오늘 왜 DSLR을 안 가져왔을까?
일단 잠시 포스팅을 위해 돌아다녀봤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놀이방이 있네요~!
놀이방에는 아이들의 대통령인 뽀로로가 보이네요~!
놀이방이 그리 크진 않습니다.
몇몇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 정도 됩니다.
모유수유를 위한 수유실이 있네요~!
저는 남자라 수유실을 들어가 볼 수 없어서 패스~~~!!
저희 가족이 오픈 시간에 맞춰 가서 그런가,
음식이 제대로 세팅되어 있네요~!!
지금 보는 것처럼 롤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다른 음식들도 준비되어 있는데,
종류가 다른 곳보다 많습니다.
초밥이 준비된 곳입니다.
초밥도 종류가 다양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초밥을 좋아해서
초밥을 종류별로 먹을 수 있다는 기쁨이 있네요~!!
ㅎㅎㅎㅎ
여기는 특별히 스테이크부터 튀김에 이르기까지
준비되는 곳입니다.
차가운 음식인 초밥과 따뜻한 스테이크나 튀김이
서로를 보완해주니 좋습니다.
여기는 밥 종류와 회가 준비된 곳입니다.
제 아내는 연어훈제를 정말 좋아합니다.
여기서 연어훈제를 먹고 나서 흐뭇해하네요~~!!
한바퀴 돌면서 세팅한 첫 접시입니다.ㅎ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씨푸드에서 먹는 순서가 있습니다.
찬 음식인 초밥부터 시작해서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음식으로 끝을 냅니다.
스파게티도 직접 해주시네요~!
양은 조금인데, 맛있네요~!
일단 맛있는 음식을 먹느라
제대로 사진을 못 찍었지만,
상당히 많이 먹었습니다...
이제 식사를 마쳤으니,
디저트를 먹어야죠~~!!
디저트 공간에 케익부터 음료수에 이르기까지
잘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는 마린쿡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이 바로 Bar(바)입니다.
커피부터 생과일 주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료를 직접 만들어줍니다.
뜨거운 커피, 차가운 커피, 쥬스, 에이드....
저는 커피를 좋아하니, 아이스 커피로 주문했습니다.
컵도 왠지 고풍스럽죠?? ㅎㅎㅎ
제 아내는 과일을 좋아합니다.
떡부터 과일까지....
제 아내는 양이 작아 더 먹지 못해서 아쉽다네요~!!
저는 많이 먹으니깐,
다양하게 먹었는데
만족스럽네요~~!!
저야 식사권으로 그냥 먹었는데,
가격은 상당합니다...
그러나!!
돈이 아깝지 않을 정도입니다.
어떤 지인은 여기서 손주 돌잔치를 하셨습니다.
제 개인적 평가는
별 5개 만점에
맛 4개
분위기 4개
서비스 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