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하지만 소중한 일상

오늘은 야식으로 '호치킨'을 사다 먹었습니다.

불타는 신디 2015. 9. 22.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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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마치고 집에 오다 보니, 배가 고프네요~! 집으로 온 시간이 11시가 넘었거든요.

저녁을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늦게 까지 일을 하다보니 배가 고픈 건 어쩔 수 없습니다.

야식으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집 앞에 있는 '호 치킨'에서 먹기로 했습니다.






오류동점 호 치킨에 도착했습니다.

전화번호는 2060-5707, 대표번호는 1644-5727 이네요~!

호치킨 간판을 보니 더 배가 고파지네요~! ㅠ.ㅠ




앞에 입간판에 있는 수많은 메뉴들이 저의 식욕을 마구 자극하네요~!!

어떤 치킨을 먹을까???

저는 개인적으로 후라이드 치킨을 좋아하기 때문에 크리스피 치킨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잠시 앉아서 기다리라네요~!

약 5분~7분 정도 걸린다고...



매장이 작아 보이죠?? 근데, 저 끝으로 가면 그 안쪽으로 테이블이 몇개 더 있습니다.

괜히 점원분을 도촬한 것 같아 죄송하네요~!

오해 없으시길....



계산하고 나니, 8,500원이네요~!

다른 치킨 집보다는 저렴한 치킨가격이네요~!



집에 와서 포장지를 바라보니, 막 튀긴 치킨냄새가 후각을 자극하네요~~!

음~~~~~~~~!!! 스멜~~~~~~!!



겉이 바삭한 치킨은 정말 맛있습니다.

저는 튀김옷이 바삭한 게 좋아요~!

한입 배어 먹었을 때, 아삭! 아삭! 소리가 나는게 너무 좋아요~~!!



호치킨을 집에 와서 아내와 아들과 함께 먹으면서 늦었지만 가족과의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물론 내일 아침이 되면 불어나 있을 뱃살이 문제지만 말이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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