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추천하는 맛집

서울에서 만나는 디저트 가게 - 타르트와 파이 편

불타는 신디 2015. 10. 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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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한끼 식사의 완성은....????

바로 '디저트' 아닐까요?

때론 맛은 있지만 좀 느끼할 수 있는 음식을 먹고 난 다음,
때론 맛있게 먹었지만, 입가심을 하고 싶은 마음이 들때가 있잖아요~!

그래서 유명 호텔 레스토랑에서는 디저트 코너를 전담하는 셰프들이 있는 이유가 다 있는거죠~~!!

그래서 준비해 봤습니다. 

 


서울에서 만나는 디저트 편 
타르트와 파이 디저트를 준비해 봤습니다.

 

 



1. 파이홀

 

 

신촌에 위치한 아담한 크기의 파이 전문점인 파이홀입니다.

엄마가 손수 만들어주는 듯한 파이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매일 선보이는 타르트의 메뉴가 바뀌며 그날의 타르트는 당일 소진합니다. 베이킹 클래스도 진행하고 있다고 하니 전화로 문의를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2. 타르틴 (Tartine)

 

 

 

 

이태원에 위치한 홈메이드 파이를 추구하는 파이 전문점입니다. 이태원점의 타르틴은 골목길을 하나를 두고 맞은편에 모두 위치하고 있습니다. 두 곳 중 아무곳에서나 먹고 싶은 타르트를 산 후 남아 있는 테이블에 앉아 즐기면 됩니다. 여러 가지 다양한 타르트가 많으며 그 모양새만으로도 우리 눈을 사로 잡고 있습니다. 계절 한정 메뉴인 타르트도 있습니다.

 

 

 



3. 듀크렘 (DEUX CREMES)

 

 

 

 

가로수길 타르트 맛집으로 유명한 듀크렘입니다. 기대만큼 타르트의 맛이 좋았지만 인테리어와 분위기는 살짝 아쉽습니다. 여러 종류의 타르타가 진열된 쇼케이스는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4. 듀자미 (Deux Amis)

 

 

 

 

모든 테이블에 꽃병이 놓여 있어서 산뜻한 느낌이 나는 디저트 전문 카페입니다. 여러 가지 종류의 신선한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어서 눈과 입이 즐거운 곳입니다. 

 

 

 


 

 


5. 레트로나 파이 (Retrona Pie)

 

 

분홍색과 하얀색이 매치된 레트로 풍의 외관에서부터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레트로나 파이는 판교의 원조 카페거리, 백현동의 터줏대감이자 대표 디저트 가게라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재료를 아끼지 않는 디저트들이 즐비합니다. 얼그레이 파이를 한 입 맛본다면 파티시에의 지혜로움을 알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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