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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전에, 사라지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 - 이탈리아 베니스, 베네치아

불타는 신디 2015. 10. 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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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여행지에 대해 계속 포스팅을 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탈리아 베니스"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영어식 표현으로는 '베니스', 독일어로는 '베네디히'라고 불리는 베네치아는 이탈리아 북부 베네토 주의 주도입니다. 이름이 베네치아인 이유는 과거 베네치아 공화국의 수도이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베네치아는 운하의 도시, 또는 물의 도시라고도 불립니다.

 

 

베네치아만 안쪽의 석호 위에 흩어져 있는 118개의 섬들이 약 400개의 다리로 이어져 있습니다.

 

 

이동수단은 사진처럼 곤돌라이구요,

 

 

 

곤돌라를 타고 이동하다 보면 물의 도시답게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집니다

 

 

정말 아름답지 않나요??

 

저는 정말 한번쯤 가보고 싶습니다.

 

 

푸른 하늘과 건물과 곤돌라와 운하가 보여주는 풍경은 꼭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정말 야경도 아름답죠?? ㅎㅎㅎ

 

 

 

이런 아름다운 도시인 베니스는 117개의 섬을 455개의 다리로 연결한 아름다운 도시지만 인공적으로 만든 지반이 서서히 침하되고 있고,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해수면이 상승하고 있어서 침수 도시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침수되기 전에 이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마음속 추억의 한 페이지에 새겨 넣고 싶은데 말이죠~~!!


이상으로 사라지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 제 3탄 베니스, 베네치아 편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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