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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여행) 겨울을 여름처럼 보내고 싶을 때 갈만한 곳

불타는 신디 2015. 11. 9.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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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차 가을에서 겨울로 접어들고 있는 이 시기에, 겨울의 얼음같은 바람과 미끄러운 눈길이 싫은 사람들은 모여라~~~!!
추운 겨울이 싫어서 1년 내내 여름이길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1. 퀸스타운 (Queenstown)

 

 

 

 

뉴질랜드의 퀸스타운은 12월부터 2월까지 여름으로 평균기온은 21도지만 30도까지 올라가는 날도 있습니다. 한국의 추위에 벌벌 떨다가 뉴질랜드에 오면 옷을 훌훌 벗고 가벼워질 수 있습니다. 퀸스타운은 세계적인 휴양지로 손꼽히지만 아직은 조용한 소도시의 모습을 지니고 있습니다.

 

 

 

 

적당한 관광객으로 거리에는 활기차고, 동시에 평화롭고 치안도 잘 되어 있습니다. 퀸스타운 거리에는 각국에서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한 음식점과 레포츠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저렴한 레스토랑도 많습니다.





2. 롱비치 팔라우

 

 

팔라우는 연평균 27도의 날씨로 해변을 즐기기에 환상적인 날씨를 가지고 있습니다. 더불어 별명이 '신들의 정원'이라고 할 정도로 그 아름다움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고 하네요~! 세계 각국의 사람들에게 휴양지로 사랑받고 있지만, 아직은 한국에서 유명하지 않다네요~!

 

 

 

팔라우에서는 돌고래를 만날 수 있는 기회도 있으며, 천연 산호가루로 머드팩을 할 수 있는 '밀키웨이(Milky way)'도 휴양의 인기 코스입니다. 제주도의 4분의 1 크기의 작은 섬이지만 그 안에서 즐길 수 있는 것들은 많으니,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3. 코사무이, 꼬 싸무이 (Koh Samui, Ko Samui)

 

 

 

 

태국에서 세번째로 큰 섬, 코사무이는 '좋은 사람들의 도시'라는 뜻을 지녔다고 합니다. 그만큼 평화롭고 아름답다는 의미도 내포되었겠죠~~? 몰디브나 하와이와 더불어 인기 있는 신혼 여행지로 꼽히는 만큼 휴양지로 즐기기에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휴양지로 휴가를 떠날 때 그 장소가 '신혼 여행지'로 유명하다면 '만점짜리 휴양지'라고 생각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코사무이는 푸켓과 달리 초보자들이 해양 스포츠를 즐기기에 아주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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