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하지만 소중한 일상

오늘 점심은 띵동으로 스시를 배달시켜 먹었습니다.

불타는 신디 2017. 3. 23. 01:19
반응형

오늘도 혼밥으로 점심을 먹었습니다. 

요즘은 혼밥을 자주 하네요~!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오늘은 럭셔리한 혼밥을 즐기기로 결정했습니다.


럭셔리한 혼밥 메뉴가 뭐가 있을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스시 도시락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스시 도시락을 먹을려고 했는데, 

어디가서 먹어야 할지도 모르겠고...


언젠가 우연히 알게 된 띵동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휴대폰에 깔려 있던 어플로 주문을 했습니다.



주문한지 30분 정도 지나자 도착했습니다.



이렇게 주문하는 거였군!!!


띵동이 편리하긴 한데,

배달료가 5,000원이라....


아~~~!

오해하지 마세요~!

띵동은 거리에 따라 배달료를 받는 시스템이라

배달료가 저렴할 수도 있어요~!


물론 강남쪽은 무료 배달 되는 식당도 있더라구요.ㅠㅠ



스시 12P 도시락을 주문했습니다. 

럭셔리 하게 혼밥을 하는 건 좋은데,

12P로 배가 부를지는 모르겠네요~~



고민도 잠시!!

일단 초밥을 보니, 빨리 먹고 싶어졌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장어초밥과 연어초밥, 

그리고 소고기 초밥도 있네요~~!!



이 식당에서는 와사비를 안 넣어줬네요~!

ㅠㅠ

슬픕니다.

스시에는 간장에 와사비가 꼭 들어가 줘야 하는데...



한국 사람이 가장 즐겨 먹는다는 광어초밥!!

저도 좋아합니다!!

제일 먼저 광어초밥 한입~~!!

음~~~~!!



혼밥을 주로 하다보면

가끔씩은 미친척(?)하고 지름신이

임할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주머니 생각 안하고

한번씩 저지르네요~~!! ㅠㅠ


며칠 식비를 조금 아껴야겠어요~!! ^^;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