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하지만 소중한 일상

광명시 오성초밥집에서 늦은 점심 먹었네요~!

불타는 신디 2018. 3. 20.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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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나들이 갔다가 늦은 점심을 먹게 되었습니다.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고 있는데, 아내가 예전에 먹어봤던 '오성초밥'집에서 초밥 먹고 싶다고 하네요~!


아내를 위해 Go Go~~!!



오성 초밥집으로 갈 때, 가장 불편한 사항은 '주차' 입니다.

저희는 근처 쇼핑몰에 주차를 하고 10여분 정도 걸어갔습니다.

도착하고 보니, 소소한 초밥집이네요~!

그런데, 왠지 일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초밥집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사실, 일본에 직접 가보지는 않았지만 일본 영화에서 보는 초밥집 같네요~!)



메뉴판을 봤는데, 저희는 런치초밥과 오늘의 초밥과 튀김우동을 주문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니, 오후 3시 정도 되었는데도 왠지 저녁 같은 느낌이 드네요~!!

저는 술을 안먹지만, 영화에서 보면 초밥에 술 한잔 곁들이고 싶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아늑하네요~!! ^^



주문한 음식을 기다리기 전에 식탁이 세팅되었네요~!

죽과 미소국, 샐러드와 반찬을 보니 초밥집 답네요~!!



초밥세트에 나오는 우동인데, 배고픈 아들이 먼저 먹고 있네요!!

아들에게는 튀김우동을 주문해 줬는데, 배고파서 못 기다리겠다고 젓가락을 먼저 들었네요!



기다리던 '오늘의 초밥'이 나왔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초밥을 좋아해서 약간의 지식이 있습니다.

지금 나온 초밥세트는 왼쪽(흰살생선초밥)부터 먹어야 합니다.

단백한 초밥부터 시작해서 맛이 진한 장어초밥까지 먹고 그 다음에 롤로 마무리하면 끝!!!





이제부터 초밥을 먹어보겠습니다.



저희 가족이 즐겨가는 스시부페와 차이는 초밥의 크기가 아닐까요?

회 크기가 크다보니 씹는 식감과 맛이 다릅니다.



또다른 차이는 회전초밥과 스시부페보다 초밥의 윤기가 다르네요~!


오랜만에 초밥을 먹고 난 다음, 드라이브 하고 집으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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