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하지만 소중한 일상

갑자기 팩스를 보내려면.....공공기관으로 가면 됩니다.

불타는 신디 2018. 6. 6.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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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과 스마트폰이 발달한 지금 이 시대에 사무실에서조차 팩스는 불필요한 사무기기가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나 업무적으로 팩스를 보낼 일도 별로 없습니다.

 

그러나!!

팩스로 보내거나 받아야 할 때가 가끔씩은 있습니다.

 

 

 

저처럼 프리랜서로 사무실도 없이 다니는 사람처럼 1년에 한번, 두번 쓰기 위해 전화선과 팩스를 들여놓는건 너무 불필요합니다.

 

 

 

 

그런데, 오늘 갑자기 업무처리를 위해서 팩스를 보내달라고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오늘까지 팩스를 넣어야 해서 고민을 하다가 갑자기 생각나는 곳이 있어서 달려갔습니다.

 

 

바로 집 근처에 있는 주민센터로 달려갔습니다.

 

주민들에게 팩스를 개방해서 민원인이 직접 팩스를 넣고 받을 수 있습니다.

 

제 기억으론 세무소, 구청에서도 본 기억이 납니다.

 

그러니깐 공공기관에 가시면 급한 팩스업무를 무료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대신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시간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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