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이 쓰는 정치칼럼

윤석열 대통령 4개월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4년차가 보이는 건 왜??

불타는 신디 2022. 9. 27.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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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구글 이미지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한지 4개월...

그동안 수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인수위 시절부터 추진했던 용산이전을 시작으로 이준석 당대표를 윤리위를 통해 찍어내더니, 나토 순방을 통해 외교적으로 곤란한 상황을 만들더니,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서거로 조문외교를 한다더니, 조문 안한 유일한 대통령이 되었고, 한일 정상회담을 한다면서 국기도 없이 절차도 없이 한국 기자단도 없이 30분 가량 만나서 졸속외교 이야기가 나오고, 기적의 48초 한미정상회담을 하고 난 다음 욕설 및 비속어 논란으로 MBC와 야당을 타켓으로 탄압을 시작하려는 듯한 모습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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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정도 돌아가는 상황을 보다보니 점점 박근혜 대통령의 말년의 모습이 겹쳐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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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당시 유승민 원내대표를 향해 배신자라고 낙인 찍으면서 당시 새누리당 의원들이 유승민 원내대표를 규탄하면서 당내 분열이 심하게 일어났고, 친박 감별사란 말이 나올 정도로 박근혜 대통령 눈 밖에 나지 않으려고 애쓰는 국회의원들이 안쓰럽게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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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윤핵관 중의 권성동 의원과의 문자를 통해 이준석 당대표를 내부 총질이나 하는 대표라고 규정하고 권성동 의원을 중심으로 이준석 대표를 윤리위로 징계하면서 당에서 제명하려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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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중국의 시진핑과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 사이에서 오락가락 외교로 인해 당시 국제상황과 특히 사드배치로 인한 보복 조치로 롯데마트가 큰 위기에 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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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안보외교를 주장하며 바이든 대통령을 쫓아다녔지만 아무런 성과를 얻어내지 못하고 오히려 미국의 인플레이션 법안으로 현,기차의 전기차 보조금이 날아가버리는 기업의 위기가 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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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과 비선실세였던 최순실과의 관계가 드러나면서 지지율 급락과 더불어 지지기반을 잃어버리면서 언론을 불신하면서 언론을 특히 테블릿PC를 보도했던 JTBC를 비난했고, 유일하게 소통했던 유튜버 정규재TV 하고만 인터뷰를 했습니다.

출처 : 한경닷컴

윤석열 대통령은 자신의 욕설, 비속어 논란이 담긴 영상이 방송되고 최초로 보도했던 MBC를 고발하면서 언론을 비난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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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후보 시절부터 묘하게 박근혜 대통령의 모습이 겹쳐 보이더니, 4개월 만에 대통령으로서 겹쳐보이는게 불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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