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이 쓰는 정치칼럼

춘천레고랜드의 김진태와 용산의 윤석열 대통령이 만드는 기적의 경제위기

불타는 신디 2022. 10. 24.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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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와 춘천의 경제를 살리기 위해 춘천 레고랜드를 유치했던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의 흔적을 지우려고 했던 김진태 현 강원도지사가 부채상환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출처 : 구글 이미지

아마도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별 생각없이 전 강원도지사가 약속하고 진행했던 사업에 대해 자신의 권한을 사용한 것 뿐이라는 안일한 생각만 했을 겁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예전부터 자신의 행동이 어떤 결과를 낳을 것인지 생각도 않고 말하고 행동한 적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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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라는 지자체가 보증해서 엄청난 자본이 들어가는 레고랜드를 건설했지만,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지급할 수 없다는 말 한마디로 인해 대한민국의 신용도와 한국 기업의 신용도가 깨지고 말았습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지자체의 의미를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지자체는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의 일부분이기 때문에 지자체의 행정이 대한민국의 행정을 대변하는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는 것을 김진태 지사는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출처 : 구글 이미지

김진태 강원지사의 한마디로 인해 국가 신용도의 하락과 더불어 경제의 위기, 즉, 외국자본이 빠져나가는 것으로 금융위기가 도래할 수 있다는 위험 때문에 정부는 추가 예산을 통해서 레고랜드 사태를 진정시키려고 합니다. 

김진태 지사가 좀더 주의깊게 정책을 결정했다면, 쓸데없는 예산을 낭비할 필요가 없었을텐데 말이죠~!

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실을 용산으로 이전하면서 쓸데없는 국고가 낭비되고 있는 지금의 사태와 맞물리는 거죠~~!!

높은 환율과 금리인상, 불안한 외교문제로 한국경제는 어려워지고, 인플레이션이 오고 있어서 물가는 치솟고, 서민경제는 적신호가 켜졌는데도, 윤석열 대통령은 밑빠진 독에 물을 붓는 것처럼 용산에 엄청난 금액을 쏟아붓고 있습니다. 

출처 : 구글 이미지

물가와 경제를 살리지는 못할 망정, 대통령부터 시작해서 지자체장까지 한국경제를 위기로 만드는 기적같은 행정력을 우리는 실시간으로 보고 있습니다.

정권교체가 된지 겨우 6개월 지났습니다. 앞으로 남은 4년 6개월동안 한국경제와 외교와 안보가 어떻게 흔들리고 불안하게 될지 막막합니다.

여태까지 본 정권중에 최악의 정권이며, 보수 정권 중에서 가장 무능한 정권임에 틀림없습니다.

말 한마디로 천냥빚을 지는 대단한 행정력을 우리는 실시간으로 보고 있습니다.

제발 정신차리고 대한민국을 이끌어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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