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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필요한 정보들

장마 빗길 안전운전 7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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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길 고속국도에서는 평소에 비해 두 배 이상의 안전거리를 확보해야 한다. 또 기상상황에 따른 감속은 최저 20%에서 최고 50%까지도 필요하다.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은 최근 3년간 장마기간 교통사고를 분석해 이같은 내용의 빗길교통사고 특성 및 안전운전 수칙을 발표했다.

21일 공단에 따르면 '장마철 빗길 안전운전 7대 요령'은 아래와 같다

첫째, 감속운행(20%)을 생활화해야 한다. 특히 폭우 등 악천후 시에는 50%까지 감속운행이 필요하다. 빗길 주행 시 커브길에서의 도로이탈이나 수막현상으로 인한 전도 및 전복 등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둘째, 와이퍼 및 수막현상 방지를 위한 타이어 공기압 체크 등 차량 안전점검을 세심하게 해둬야 한다.

셋째, 빗길 노면마찰력 감소를 고려해 평소 대비 1.5배 이상의 차간 안전거리 확보가 필요하다.

넷째, 포트홀(pot hole), 물웅덩이 등 도로상 위험요인에 대해 운전자는 각별한 주의를 해야한다.

다섯째, 매일 주간에도 빗길 주행시에는 전조등 켜기를 생활화하는 것이 좋다.

여섯째, 가급적 1차로 주행을 피하고 낙석 주의구간에서는 안전·방어운전을 해야 한다.

일곱째, 어두운 빗길의 이면도로 주행시에는 도로를 횡단하는 보행자 안전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보행자가 어두운 색의 옷을 입은 경우 제대로 사물이 식별되지 않기 때문이다.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종합분석센터 장영채센터장(교통경제학박사)은 "장마철에는 갑작스러운 기상악화나 호우로 인해 시야가 좁아지고 가시거리가 짧아지게 되며, 평상시에 비해 제동거리가 길어지는 등 위험요인이 크게 증가하게 된다"면서 "충분한 안전거리 확보와 감속운전, 그리고 장마철 빗길 주행시 주간 전조등 점등을 생할화 하는 등 사고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제 곧 장마가 시작됩니다.

아무리 내가 안전운전을 시행한다해도, 어쩔 수 없는 사항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빗길 운전은 시야가 좁고, 어둡고, 미끄러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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