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내와 함께한 저녁 데이트 - W52(브런치 카페 / 베이커리와 카페) 아내와 오랜만에 데이트를 했습니다.저녁식사는 추어탕을 먹었습니다. 그냥 집으로 오기 아쉬워서 커피 한잔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김포에는 분위기가 좋은 카페들이 많습니다. 예전에 갔던 카페를 찾아가는 와중에 처음 보는 카페가 있길래 구경삼아 들어갔습니다.W52 라는 생소한 이름의 카페를 들어갔습니다. W는 week 52는 1년 52주를 이야기하는 카페라 재밌기도 하고 의미도 있는 이름인 것 같습니다.주차장 한쪽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이 있네요~!! 80년대 외국의 도시를 그린 듯한 레트로 풍의 느낌이 왠지 친근하네요~~!!지금보이는 곳은 브런치 카페로 식사와 주류등을 즐길 수 있는 식당입니다. 저희가 간 시간에는 식당 마감을 진행하고 있어서 구경을 제대로 못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보라색 계열을 좋아.. 더보기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