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성큼 다가오네요~!

하루 하루가 지날 때마다 가을이 느껴집니다.

오늘도 일 때문에 청량리에 갔는데, 길을 지나가다 우연히 하늘을 봤습니다.

우와~~~!!

맑고 푸른 하늘이 어찌나 이쁘던지...

그래서 아이폰 6로 급하게 찍어봤습니다.

하늘에 구름이 있었는데, 태양을 가리고 있었습니다.

점점 구름 사이로 태양이 나오고 있어서 

잠시 기다렸다가 찍어봤습니다.

구름사이로 태양이 비치는데, 문득 이제는 가을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잠시 사진을 찍으면서,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는 사실 요즘 동생과 일을 준비하다 보니, 여름에 휴가도 가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왜 이리 어디론가 떠나고 싶네요~!

가을의 풍경과 정취를 마음껏 느끼는 곳으로 가고 싶지만, 아직 일 준비가 덜 끝나서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빨리 일이 좀 정돈 되어서 잠시 여유를 가져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