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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함께 용인에 위치한 어린이 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여러 공간들이 나뉘어져 있어서 재미있는 시간들을 보내고 왔습니다.
저희 아들이 자전거 타는 걸 좋아하는데, 자전거와 바람개비와의 관계를 볼 수 있게 해서 속도에 따른 눈으로 볼 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공기 압력을 통해 공을 하늘로 쏘아 올릴 수 있는 곳도 있네요...
자이언트 시소라고 해서 무게 중심이 이동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림으로도 다양한 지식들을 볼 수 있는 곳도 전시장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제 아들이 가장 흥미있게 본 곳입니다...
시각적으로 음악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로비에 3층 높이로 되어 있습니다...
제 아들이 보기엔 좀 크긴 하죠....ㅎㅎㅎ
자동차를 좋아하는 우리 아들은 경찰관, 소방관, 버스기사, 택시 기사등등....
다양한 자동차와 다양한 직업군을 느껴볼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여기는 자연관인데, 특별히 곤충관입니다...
직접 체험해 볼수 있는 공간으로 되어 있습니다..
물론 직접 곤충들이 있는 건 아니지만, 그 안에 아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해 놓아서 곤충이 사는 곳을 느껴좋 수 있습니다...
용인에 있는 어린이 박물관은 지금 보여준 사진들뿐만 아니라 더 많은 공간들이 있습니다...
여기가 좋은 이유는 직접 자연과 과학에 대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어서 좋았습니다...
만일 아이들에게 자연과 과학에 대한 체험을 해 주시고 싶으시면 어린이 박물관을 추천합니다...
다음 번에는 공간별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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