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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필요한 정보들

태아보험과 어린이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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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 한 후에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아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특별히 여자 분들은 어머니로서 아이에게 무엇인가를 해주고 싶은 마음은 당연합니다.

'아이'의 웃음을 비롯하여, 아이 그 자체만으로 우리는 행복해집니다.

그래서 '아이'는 하늘이 우리에게 주신 귀한 선물인 것이지요~!

저에게도 6살 배기 아들이 있는데, 때로는 말을 안듣고, 떼를 쓸 때는 엄청 밉기도 하지만, 아이가 행복해하며, 웃음을 지어낼때는 세상의 그 어떤 것으로도 채울 수 없는 행복감을 느낍니다.


그런데, 요즘 나오는 통계를 보면, 아이에게 많은 질병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아래에 나온 통계를 보시면, 수많은 질병과 안전사고 위험이 우리 '아이'들을 위협합니다.


태어나면서 생기는 질병들도 참 많습니다.

너무 연약하고 아픈 아이들을 보는 그 마음을 그 누가 헤아릴 수 있을까요?



그래서 요즘 현명한 엄마들이 생각하는 것이 '태아보험'입니다. 

'태아보험'이 무엇일까요?


보험에는 태아보험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그 이유는 태아는 인격체로 규명하지 않기 때문에 출생이후 법적인 효력을 가지기 때문에 법적 효력을 가질 수 없는 태아를 대상으로 '태아보험'이라는 것은 법적으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쉽게 말하면, '태아보험'은 모태에 있을 때부터 드는 '어린이 보험'을 의미합니다.

즉, '태아보험''어린이 보험'은 같은 것인데, 보험에 드는 시기와 보험적용을 받는 시기가 좀 다른 것입니다. 

어린이보험에 태아가입특약(저체중아육아비용,선천이상수술비,주산기질환원비등등)이 첨부되어 출생 전 태아상태에서 보험 가입이 가능한 상품을 실무적으로 "태아보험"이라 지칭하고 있는 것입니다. 





'태아보험'은 거의 모든 보험사가 임신22주 안에 가입해야 합니다. 22주 안에 가입하면 신생아 특약으로 선천성 이상 관련 특약엄마 관련특약도 다 부가할 수 있고, 혹시 인큐베이터에서 생활해야 할 때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22주가 넘어도 태아보험에 가입은 가능하지만 선천성 이상에 대한 특약은 들 수 없습니다.


어린이보험은 자녀가 자라면서 성인이 되기 전까지 주로 질병과 상해로 인한 의료비와 자녀의 일상생활 중 발생하는 각종 배상책임 등을 보장해주는 상품입니다. 될 수 있으면 태아때 미리 가입을 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험이란 상품 자체가 보장기간은 길게 가입할수록 좋고, 특별히 '태아보험'과 '어린이 보험'은 보통 25세까지 보장되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으로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장성 어린이보험의 경우 보험사와 상관없이 순수보장형은 1~2만원 정도 소요되고, 만기환급형은 3~4만원정도 소요됩니다. 순수보장형은 실비보험과 같이 소멸되는 상품이라 많은 분들이 대부분 만기환급형을 선호합니다. 만기환급형은 쉽게 말해서 나중에 보험료를 돌려받는다고 소개하는 상품들입니다. 그런데, 한가지 아셔야 할 사실은 지금은 저금리 시대이기 때문에 만기환급형은 불리합니다. 물가는 상승하는데, 보험을 드는 그 시점에서 결정된 금리로 보장되기 때문에 사실, 만기환급형은 소비자에게 불리합니다. 물가를 금리가 따라가지 못하니깐요.


혹시라도, 만에 하나 자녀가 다운증후군을 가지고 태어난 경우라면 만기 환급형을 드는 것이 이익입니다. 자녀가 다운 증후군에 걸려 태어나면 보험료 납입면제 혜택을 받기 때문에 남은 보험료를 낼 필요도 없고, 아이가 25세가 될때까지 보장을 다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럴 확률은 아주 드물기 때문에 어린이 보험은 순수보장형으로 들어야 이득이 됩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어린이보험의 가입가격은 2만 5천~3만 원을 넘지 않는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어린이 보험을 들때, 가장 중점으로 보셔야 하는 것은 아이들이 아플 때 큰 치료비가 드는 것은 보통 백혈병이나 같은 질병이므로 이쪽의 보장이 충분한지 점검해보면 됩니다.
텔러마케팅쪽으로 가면 보장이 괜찮고 싸고 좋은 것들이 많이 있으니 알아두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도 그렇지만 우리나라 모든 부모의 마음은 똑같듯이 아이가 태어날 때 건강하게 태어나고 아픈 곳 없이 잘 자라주기를 바라는 것이 부모의 마음이지 않을까요???
하지만 선천적으로 태어날 때부터 병을 가지고 태어나거나 아프게 된다면 그것만큼 가슴 아픈 일은 없습니다. 부모가 해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으니깐요. 그러나 아이의 앞날을 위해서 무언가를 조금이라도 준비해 주고 싶은 마음이 부모 마음이 아닐까요??
그래서 더욱 필요한 보험이고 혹시라도 아픈 아이의 치료비를 위해서도 가정의 행복을 위해서 만약의 상황을 대비하여 가입하시면 좋습니다.


저도 제 아들을 위해 '어린이 보험'을 하나 들어 혹시 아프기라도 하면 보험혜택을 누리고 있습니다. 상당히 든든합니다. 아이들은 어릴때 자주 아프기 때문입니다. 다들 내 사랑하는 자녀를 위해 '어린이 보험' 하나 정도는 들어주는 것이 어떨까요??


아래는 태아보험, 어린이 보험을 들 수 있는 보험 홈페이지입니다. 

클릭하시면 해당 홈페이지로 연결됩니다.

태아보험과 어린이 보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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