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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톡톡] 자전거, 안전하게 이용하려면 평소 미리 점검을 받는 것이 좋다. 서울시는 5~6월 자전거 이용이 늘어나는 계절을 맞아 자전거 무상 안전점검과 수리서비스를 실시한다.
먼저 정기적인 안전점검과 수리가 필요하다면 15개 자치구가 운영하는 가까운 자전거 수리센터 20곳을 이용하면 된다.
자전거 수리센터는 2001년 송파구 잠실역 자전거 수리센터를 시작으로 현재 ▲중구 ▲성동구 ▲광진구 ▲강북구 ▲노원구 ▲은평구 ▲마포구 ▲구로구(2곳) ▲금천구(2곳) ▲영등포구(3곳) ▲서초구(2곳) ▲강남구 ▲강동구 ▲관악구에서 각각 운영 중이다.
자전거 수리센터에서는 무료로 자전거 안전점검을 받을 수 있고, 타이어 바람이나 펑크 등을 무료로 수리할 수 있다. 타이어, 체인, 브레이크 등의 부품 교체가 필요한 경우에는 별도의 수리비 없이 부품비만 지급하면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자전거 점검이나 수리가 필요한 시민은 서울시 자전거종합홈페이지(http://bike.seoul.go.kr)나 각 자치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서울시는 자전거를 이용해 통학하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2007년부터 자전거 통학 시범학교로 지정된 110개 학교를 대상으로 순회 수리센터도 운영키로 했다.
■ 자전거타기 전 안전점검 ABC Air(공기) : 타이어 공기압을 점검해주세요 타이어의 공기압 및 마모여부 확인 - 타이어 공기압은 최대 공기압의 80%가 가장 적절하며 타이어의 공기는 시간이 지날수록 빠지게 되므로 주기적으로 체크하여 적절한 공기를 주입 필요 - 공기주입 기기(게이지)가 없을 경우, 자전거 안장에 앉았을 때 타이어와 지면의 마찰 면이 7~10cm 정도 닿으면 적정 Brake(브레이크) : 브레이크가 제대로 작동하는 지 점검해주세요 브레이크 정상작동여부, 브레이크패드(고무)의 마모정도 확인 - 브레이크 레버를 잡았을 때 중간쯤에서 브레이크가 잡히면 적정, 핸들쪽 기준으로 3/1지점에서 잡히면 수리 필요 - 림과 브레이크 패드는 1~2mm 틈새를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패드가 마모되었을 경우 반드시 교체 Chain(체인) : 페달을 돌려 체인 상태를 점검해주세요 체인의 늘어짐, 마모, 부식 여부 확인 - 체인의 장력은 눌렀을 때 10~20mm 정도 늘어지는 것이 좋으며, 그 이상 내려갈 경우 수리나 교체 필요 - 체인이 헐거워질 경우 중간에 빠져 사고 위험 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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