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즐기는 먹거리를 소개합니다.

부산은 대한민국의 2번째 도시이면서, 항구도시로 유명합니다.

예전부터 일본과 한국 문화가 융화되어 새로운 문화를 형성하는데 앞장 선 도시로서 부산에는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이런 부산의 매력에 빠져 많은 분들이 부산으로 여행을 떠나기도 합니다.

부산여행을 하다보면 부산에서 유명한 음식을 먹는 것도 여행의 즐거움입니다.

그렇다면 부산에서 유명한 부산 로컬음식은 뭐가 있을까요??

부산 먹거리 음식을 소개합니다.

1. 씨앗호떡

 

호떡 안에 건포도, 해바라기씨, 아몬드 등 다양한 견과류가 들어 있는 간식거리입니다. 씨앗 호떡은 남포동 시장에서 파는 것이 유명합니다. 남포동 시장에서 즐기는 씨앗호떡은 별미 중의 별미입니다. 

부산에 갔다면 씨앗호떡은 먹고 와야겠죠~??

2. 밀면

 

 

 

 

 

부산을 대표하는 음식 중 하나인 밀면은 북한에서 온 피난민들이 냉면을 먹고 싶었지만 메밀을 구할 수 없어서 비슷하게 만들어 먹던 것이 유래입니다. 부산의 향토음식이 되었습니다. 밀가루, 고구마 전분, 감자 전분등으로 만든 면 덕분에 맛은 깔끔합니다. 

3. 냉채족발

 

 

 

부산은 족발도 유명합니다. 그 중에서도 아삭한 냉채와 함께 즐기는 냉채족발은 이색적입니다. 특히 여름 밤에 냉채족발과 맥주를 먹으면 무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습니다.

4. 돼지국밥

 

 

영화 '변호인'으로 더욱 유명해진 돼지국밥입니다. 돼지머리로 만든 육수는 6.25 전쟁 때 배고픈 피난민들의 배를 든든하게 채워줬습니다. 지금까지도 저렴한 가격에 든든한 한끼를 즐길 수 있는 돼지국밥을 부산에서 직접 먹어보면 더 맛있지 않을까요?

5. 회, 조개구이

 

 

 

항구도시에서 즐기는 회와 조개구이는 저렴하면서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먹거리 입니다.

 

대한민국 제 2 항구도시인 부산에 여행을 갔다면, 시각의 즐거움 뿐만 아니라 미각의 즐거움도 함께 즐겨보세요~!!

 

부산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할 음식을 추천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