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과의 추억 썸네일형 리스트형 3월!! 아들과 바다여행을 떠났다. 늦은 휴가라고 해야 할까요?? 아니면 이른 휴가라고 해야 할까요?? 아내와 아들과 함께 바다여행을 떠났습니다. 요즘 미세먼지다, 초미세먼지다, 황사다, 스모그다 해서 서울에 살면서 화창한 날을 보기가 어려워서, 이번에는 속초로 떠났습니다. 뭐....사실 속초는 바다를 보러 자주 오니깐....ㅎㅎㅎ 감사하게도 하늘이 푸르고 날씨가 화창해서 바다도 이쁘네요... 그거 알고 계시나요? 바다색깔은 하늘색깔과 같다는 사실을... 그래서 하늘이 맑고 높으면 바다색깔도 푸르고 깊습니다. 이번 여행을 떠나면서, 우리 아들이 '바다여행', '바다여행'이라고 외치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이뻤습니다. 그런 아들이 바다에 오니 좋은가 봅니다. 한참을 들떠서 이리 뛰고 저리 뛰는 모습!! 제 아들이 손에 들고 있는게 뭔지 아세요.. 더보기 이전 1 ··· 29 30 31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