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필요한 정보들/여행정보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미에서 꼭 가봐야 할 곳을 모아봤습니다. 우리나라와 지구 정반대편에 위치한 남미대륙은 가는데만 20시간 이상 걸립니다. 예전 무한도전에서 '배달의 무도'편에서 박명수가 간 곳이 바로 남미인데요, 엄청난 시간과 경유지를 거쳐야만 갈 수 있는 곳이 남미입니다. 멀고 가기 어려운 곳이지만, 남미는 고대 잉카문명부터 장엄한 이과수 폭포에 이르기까지 평생에 한번쯤은 여행을 가볼만한 곳입니다. 오늘은 남미에서 꼭 가봐야 할 곳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1. 마추 픽추 역사 보호구역 (Historic Sanctuary of Machu Picchu) 첫번째로는 고대 잉카 문명의 발달된 과학기술을 엿볼 수 있는 마추픽추입니다. 태양의 도시, 잃어버린 도시라고도 불리는 마추픽추는 산 꼭대기에 지어져 1911년에 발견될때까지 숨겨져 있던 도시였습니다. 산꼭대기에 지..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