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하지만 소중한 일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깊어져 가는 가을날... 11월 25일.... 점점 가을은 깊어져 가고 있다는 것을 날씨와 단풍잎을 보면서 알 수 있다. 학교에서 공부를 하다가 잠시 나와 산책을 하다 보니, 느껴지는 가을의 향취... 단풍잎은 점점 색깔을 더해가고 있어서, 사진 한 컷 담아 본다... 울긋 불긋.... 색 바랜 단풍잎은 어느덧 인생의 여정을 담고 있는 것 같아, 마음 한 켠이 아려온다... 이제는 겨울을 맞이해야 하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아직 가을을 만끽하지 못했는데... 따뜻한 차 한잔으로 마음을 녹이며, 오늘 하루 가을을 느껴본다... 깊어져 가는 가을처럼, 내 마음도 깊어져 가길 바래본다... 11월 어느 가을 날에 한국 성서 대학교 뒷 마당에서.... 더보기 이전 1 ··· 69 70 71 72 73 74 75 ··· 8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