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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부산여행으로 떠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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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은 어떤 주제로 할까 고민했는데,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이니 여행에 관련된 포스팅을 쓸까 합니다.


여러분들은 여행을 어디로 가고 싶으세요?

요즘은 대부분 사람들이 해외여행을 선호한다고 하네요~!
저도 해외여행을 가고 싶어요~! ㅎㅎ
그렇지만, 비싼 여행경비와 엄청난 시간을 들여 말도 통하지 않는 곳으로 여행을 가는 것보다 말도 통하고 시간과 돈도 절약하며 우리에겐 알려지진 않았지만 멋진 숨겨진 곳을 찾아 떠나는 국내여행도 괜찮지 않을까요?

오늘은 그중에서 부산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부산’하면 무엇이 먼저 떠오르시나요??
저는 조용필 형님이 부른 ‘돌아와요 부산항에’가 생각납니다.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 ㅎㅎㅎㅎ
너무 올드한가??

대한민국 제 2의 도시라고 불리는 ‘부산'
이제부터 부산여행에서 가봐야 할 곳을 소개해 드릴께요~!

1. 해운대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해수욕장으로도 유명하지만, 영화 ‘해운대’를 통해 더욱 유명해진 해운대는 여름이나 겨울이나 멋진 풍경을 우리에게 선사합니다. 

2. 자갈치 시장



두번째로 부산하면 떠오르는 곳이 자갈치 시장이 아닐까요? 항구의 규모, 시장의 규모는 압도적입니다. 여기저기 들리는 일본어는 한국이면서도 이색적인 풍경을 느끼게 해줍니다.
특히, 자갈치 시장 건너편에는 PIFF 광장이 있습니다. 홍콩에 있는 스타의 거리처럼 유명인들의 손바닥 도장이 길 위에 즐비해 있거든요. 

3. 부전시장



부전시장은 자갈치 시장과 함께 양대산맥을 이루는 대표적인 시장입니다. 옛날의 전통시장을 개발한 곳이지만, 대형마트처럼 카트도 끌고 다닐 수 있다.
카트를 끌고 다니다 보면 시장 구석구석에서 시장상인들을 위한 퍼포먼스도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 시장의 상징은 ‘날라리 낙타’입니다. 날라리 낙타가 무엇인지 찾아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4. 광안대교



영구 남천동과 해운대구 우동의 센텀시티를 잇는 총 길이 7,420m, 너비 18~25m, 2층 복층 구조의 왕복 8차로의 다리입니다. 
특히, 광안대교는 야경이 예쁘기로 소문이 자자합니다.



광안대교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뷰 포인트가 있습니다. 바로 파크 하얏트 부산 호텔 32층에 있는 다이닝룸입니다. 시그니처 레스토랑이지만 간단한 디저트를 주문해 놓고 전면 유리창으로 광안대교의 야경을 보시면 됩니다.

5.부산 아쿠아리움



바다도시, 항구도시인 부산에 어울리는 해양 테마파크인 부산 아쿠아리움은 꼭 가보셔야겠죠??



물론 각 도시마다 아쿠아리움은 있으니, 특색이 없을 수도 있겠죠??
해운대 옆에 있어서, 오히려 더 해양테마파크 느낌이 더 좋지 않을까요?
아~~~!! 이 코스는 민망해지네요~~!!
각자의 판단에 맡깁니다.

6. 감천 문화 마을



감천 문화마을은 마을전체가 한폭의 수채화 같은 느낌이 드는 곳입니다. 알록달록한 색감이 왠지 이색적인 느낌을 줍니다. 사진찍기 좋아하는 여행자라면 좋은 풍경을 제공해 주는 곳입니다. 



어린왕자가 바라보는 감천문화마을....
왠지 동화속 한 장면 같지 않나요???

7. 영도 절영전망대



부산의 절대비경이라 불리는 영도 절영 전망대입니다.
예전부터 영도는 많은 배들이 쉬어가는 곳이라고 하네요~!
바다의 낭만과 자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도 하늘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풍경보다 도착하기전까지의 풍경이 더 좋습니다. 특히 이곳은 부산 젊은이들의 커플 데이트 코스로도 유명하니, 추천해 드려요~!


모두들 해외여행을 가지 마시고 ‘돌아와요 부산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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