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제주도 해안 도로를 따라 즐기는 여행

반응형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그런데, 그냥 무작정 제주도 여행을 다니시기엔 좀 막막하시지 않나요?

그래서 오늘 포스팅을 준비해 봤어요~!

제주도란 섬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을 선정해 보라고 하면, 푸른 하늘과 어울리는 에메랄드 빛을 내는 바다가 아닐까요?
제주도의 푸른 바다와 에메랄드 색깔의 바다를 테마로 선정해 본 제주도 여행 계획




제주도 해안도로를 따라 잠시 제주도 여행 스케치를 해볼려고 합니다.

제주도 해안도로는 크게 4가지로 나눌 수 있어요~!



동부 해안도로



서부 해안도로



용머리 해안도로



애월 해안도로

이렇게 크게 4가지 해안도로를 따라 가면 제주도를 한바퀴 돌 수 있습니다. 
해안도로를 따라 제주도의 추억을 만들어볼까요?

제주공항에 내려서 해안도로를 따라 가면,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곳이 바로 용두암입니다.



바위가 용머리를 닮아서 붙여진 이름 ‘용두암'

‘용두암’을 지나 해안도로를 따라 10여분 정도를 가면 미디어를 통해 잘 알려진 '솜사탕 아포가토’와 우도의 땅콩아이스크림으로 만든 '땅콩 팬케익’을 먹을 수 있어요~!



솜사탕위에 에스프레소를 뿌려서 먹는 ‘솜사탕 아포가토'





팬케익위에 땅콩 아이스크림을 얹어서 먹는 ‘땅콩 팬케익'

또다시 해안도로를 따라 가면, 이호테우 해변이 나옵니다.



목마 등대가 보이시나요?
꼭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트로이 목마’ 같은 느낌이 나네요~!
이호테우 해변은 이국적인 컨셉으로 되어 있어서 사진을 찍기에 괜찮은 거 같아요~!
아침 일찍가서 일출을 보거나 저녁늦게 해가 질쯤의 일몰 광경이 제주도여행 3대 경치 중 하나로 꼽힐 만큼 손 꼽힌다니 꼭 시간대를 잘 맞춰 방문하시면 더 좋아요~!!

서쪽 해안도로를 더 가면 애월항이 나옵니다.
애월항 주변 풍경이 좋아요~!



이국적인 느낌도 나죠??



애월읍은 “이효리” 동네로 더 유명해 졌죠~~! 애월항에서 곽지과물해변 방향으로 차로 약 10분정도 달리다 보면 ‘봄날’ 이라는 카페 & 게스트하우스를 볼 수 있습니다.



‘봄날’은 너무 많이 알려져서 많이 기다리셔야 합니다.
그래도 제주도 바다를 보면서 티타임을 가지면 일상에서 느껴볼 수 없는 여유와 힐링을 느껴보실 수 있을거예요.



‘당신의 봄날은 봄날에서 부터....'
ㅎㅎㅎㅎ
우리의 봄날이 어서 왔으면 좋겠어요~!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실 때, 해안도로를 따라 여유와 낭만을 즐겨 보시면 어떨까요?
좀 색다른 여행~~!
가족과 연인과 친구들과 추억을 차곡 차곡 쌓아보시는 제주도 여행이 되세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