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패러글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곳을 소개해볼려구요~!!

사람은 아주 오래전부터 꿈이 있었습니다.

새처럼 하늘을 날고 싶은 꿈이었죠~~!!

인순이씨의 '거위의 꿈'처럼 말이죠~~!!

그런 꿈을 실현시킨 것이 라이트 형제의 '비행기'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피부에 바람을 느끼고 싶은 사람의 욕망이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직접 바람을 느껴볼 수 있는 패러글라이딩을 즐기는 분들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패러글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곳들이 점점 늘어가는 추세인데요, 오늘은 우리나라에서 패러글라이딩을 즐길 명소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1. 제주도, 제주특별자치도(Jejudo, Jeju Island)

 

 

 

 

따뜻한 기온과 에메랄드 빛 바다, 청명한 하늘이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내어 풍경이 정말 아름다운 제주도를 하늘 위에서 내려다보면 어떤 느낌일까요?

 

 

 

 

제주도에는 총 다섯개의 활공장이 있습니다. 동서남북 모든 지역에 위치해 있는데, 어디서든 맑고 푸른 바다를 느낄 수 있습니다. 가을에는 바람에 휘날리는 아름다운 억새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세계가 인정한 아름다운 제주도를 하늘에서 느껴보면 어떨까요??

 

2. 영월 (Yeongwol)

 

 

 

 

공기 맑은 강원도 영월에서 즐기는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은 다른 지역의 활공장보다 높은 고도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할 수 있어서 더 길게 하늘을 날 수 있습니다. 국내 최고 높이를 자랑하기도 하구요.

 

 

 

 

별마로 천문대에서 출발하여 굽이치는 아름다운 동강과 푸른 산맥과 영월 시내를 두 눈에 담을 수 있는 최고의 장소입니다. 가격은 9~15만원까지 다양합니다. 대신 꼭 직접 확인하셔야겠죠??? ㅎㅎㅎㅎ

 

 

3. 단양

 

 

 

 

충북 단양 패러글라이딩은 많은 TV 프로그램에서도 자주 소개되는 장소로 유명합니다. 전국 제 1의 패러글라이딩 장소라고 할 수 있죠~!! 장엄한 소백산맹과 유유히 흐르는 남한강과 단양시내까지 발 아래 두고 맑은 깨끗한 공기를 맞으며 날 수 있습니다. 

 

 

 

 

단양은 전국 행글라이딩 & 패러글라이딩 대회를 비롯한 각종 활공대회가 연중 열리고 있어서 전국 제 1의 항공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윙오버, 스파이럴 등 고난도 비행기술은 일반인들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단양은 가장 많은 사람들이 패러글라이딩을 즐기러 찾는 곳입니다. 가격은 8~30만원까지 다양하다니 확인하세요~~!!

 

4. 양평 (Yangpyeong)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패러글라이딩 명소로는 경기도 양평입니다. 서울에서 1시간 ~ 1시간 반 정도 소요되는 시간은 많은 분들에게 주말 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각광받는 곳입니다.

 

 

 

 

맑은 가을 하늘에서 단풍을 즐길 수 있다면 더 좋겠죠??

가격은 11~20만원정도 다양하니 확인하세요~~!

 

5. 순천 (Suncheon)

 

 

 

 

전국 10대 비경 중 하나인 순천만의 S자 해수로와 갈대군락을 감상할 수 있는 순천은 가을 여행의 절대 강자입니다. 

 

 

 

 

순천 패러글라이딩은 가을 뿐만 아니라 여름과 가을에도 많은 사람들이 패러글라이딩을 하기 위해 찾는데 특히 내일러와 일반 학생들을 위한 가격 할인도 있으니, 와우~~~!!! ^^

가격은 10~15만원까지 다양합니다.

 

 

6. 문경시 (Mungyeong-si)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휘재씨가 고소공포증을 이겨내고 패러글라이딩을 도전했었던 곳이 바로 경북 문경입니다. 병상에 계신 하버지를 위해 푸른 하늘을 벗삼아 문경의 아름다운 모습을 하늘에서 담은 모습을 TV를 통해 보더라도 시원하고 짜릿해 보이더라구요~!

 

 

 

 

문경은 패러글라이딩 성지로 떠오르는 곳인데, 주변이 탁 트여있어서 다른 지역에서 하는 패러글라이딩보다 더 편안한 느낌을 준다고 하네요~! 그래서 마니아 층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구요. 가격은 12~25만원까지 다양하니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