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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필요한 정보들

[스크랩] 성북구 치매예방센터에서 배워본 치매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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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톡톡] 60세가 넘으면 꾸준하게 치매치료 관리가 필요하다. 성북구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성북보건소 5층 ‘성북구치매지원센터’에서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전화(02-918-2223)로 예약한 후,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을 하면 1년 간격으로 정기검진을 받을 수 있다.

치매치료는 가능한 빨리, 꾸준히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치매 테스트 1단계는 아주 간단하다. 단어를 몇 개 말해주고 잠시 후 그것을 물어본다. 또 간단한 그림을 보여주고 그것을 그려본다. 발음이 어려운 말을 해주고 그대로 따라 해보라고 한다. 집에서도 쉽게 테스트해보면 좋을 것 같다. 

센터를 찾아 치매를 예방하는 것 외에도 치매정보365 홈페이지(www.edementia.or.kr)를 활용하여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 홈페이지는 치매 환자 및 가족의 어려움을 줄이고,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치매에 관한 최신 정보와 지식을 전달한다. 치매 예방으로 치매 없는 행복한 가정이 되도록 예방하자.

 

■ 치매를 예방법
 1. 치매 위험을 높이는 것 -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비만, 흡연
 2. 일주일에 2회 이상, 30분 이상 땀이 날 정도로 운동을 하자.
 3. 두뇌활동을 적극적으로 하자. 기억하고 배우는 습관을 갖자.
 4. 사회활동을 적극적으로 하자. 우울증과 외로움을 피하자.
 5. 뇌 건강에 좋은 채소, 과일, 저지방 및 저콜레스테롤 음식을 먹자.

■ 성북구치매지원센터
 위치 : 성북구 화랑로 63(하월곡동) 성북구 보건소 5층
 찾아오시는길 : 지하철 6호선 월곡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2분 소요 
                      파란버스 120번, 163번 / 녹색버스 1111번, 1113번, 1017번
 홈페이지 : http://seongbuk.seouldementia.or.kr/default.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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