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대로, 내 생각대로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로 돕는 모습, 서로를 위해 헌신하는 모습을 보면서... 2014년도 어느 따뜻한 봄이었던 4월 어느날이었습니다. 저희 가족과 함께 인천대공원으로 나들이를 갔습니다.아들과 아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려고 갔습니다.아직 벚꽃이 지지 않아 가족과의 즐거운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데, 제 눈에 문득 들어온 한 장면이 있었습니다.저 멀리서 오는 두분의 장애인 어르신들이었습니다.물론 한분은 그냥 휠체어, 다른 한분은 전동 휠체어였습니다. 멀리서부터 두분이 손을 붙잡고 오시는 모습이 저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그러던 어느 순간, 이 장면을 담고 싶다는 생각에 저도 모르게 카메라 셔터를 누르고 있었습니다. 두분에게는 죄송스럽지만, 왠지 이 두분의 모습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 생각을 나눌 수 있을 것 같아 제가 카메라에 두분의 모습을 담았습니다.오늘 같은 시대에 서로가 서로를 .. 더보기 이전 1 ··· 154 155 156 157 158 1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