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추천하는 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혜화동에 있는 돌쇠 아저씨네 다녀왔습니다 혜화동에서 음악공부를 할 때 알게 된 음식점이 있습니다. 바로 '돌쇠네 아저씨'집입니다. 혜화동에서는 입소문이 많이 나서 근처 대학생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입니다. 벌써 10년이 지났으니, 저도 나이가 좀 들었네요!! ㅎㅎㅎ 이곳에 지금의 아내와 연예할 때 자주 놀러와서 먹곤 했는데, 옛 추억에 잠겨 다시 한번 찾아왔습니다. 예전에는 간판이 없었는데, 이제는 입구에 간판이 서 있네요. 골목길로 들어가야 하는 이 집은 찾아오기가 만만치 않았습니다. 그래도 입소문에 찾아오는 사람들은 많이 있었거든요. 간판을 돌아서니 저 앞에 보이시나요?? 사람들이 줄을 서고 기다리는 모습을.... 대부분 20대 청춘 남녀들이 모여 있네요... 바로 앞의 꼬맹이는 제 아들이구요...ㅎㅎㅎ 아내와 연예할 때, 자주 놀러오던 곳을.. 더보기 이전 1 ··· 47 48 49 50 51 52 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