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이 쓰는 정치칼럼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경원의 "문빠", "달창" 식의 일베표현은 예고된 일이었다. 자유한국당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후 바닥을 기는 지지율로 조기대선부터 보궐선거까지 대패했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나경원이 원내대표가 되었고, 황교안이 당대표가 되었습니다. 나경원, 황교안 대표가 제일 먼저 해야 하는 일이 바로 '지지율' 상승과 지지층 집결입니다. 여기에 나경원 원내대표와 황교안 당대표는 각자 롤모델로 삼은 인물들이 있었습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홍준표 전 대표와 박근혜 전 대통령입니다. 황교안은 안철수와 홍준표 전 대표와 박근혜 전 대통령입니다. 오늘은 나경원 원내대표 이야기만 하겠습니다. 나경원 원내대표가 지난 주말에 집회에서 '문빠', '달창'이란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문빠'는 원래 예전부터 알고 있던 용어니깐 넘어가고, '달창'이란 표현은 처음 들어봤습니다. '문빠', '달창'은 .. 더보기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