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하지만 소중한 일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따뜻한 봄날을 느끼는 3월 어느날 한강에서... 아침 저녁으로는 날씨가 차갑지만, 따스한 햇살이 비추는 낮에는 정말 초 여름과도 같은 날이 계속 되고 있네요~! 오늘은 DSLR을 가지고 일하러 나왔습니다. 오늘은 봄날을 느끼고 싶었고, 그 봄날을 잠깐이라도 사진에 담아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요...ㅎㅎㅎ 일을 다 마치고 나니, 오후 3시정도 되었습니다. 여의도에서 일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사진을 담고 싶어서 올림픽대로 갓길에 잠시 세워두고 한강변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아직은 갈대가 한강변에 흩날리고 있더라구요. 갈대가 바람에 흩날리는 것이 왠지 우리 인생 같아 한강을 배경으로 찍어보았습니다. 제 사진기의 렌즈가 번들렌즈라 그런지 좋은 퀄리티의 사진이 안나오네요~!! 제가 원하는 사진을 못찍는 것은 제가 구도를 못 잡는 건가, 아니면 사진기가 안좋은.. 더보기 이전 1 ··· 57 58 59 60 61 62 63 ··· 8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