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썸네일형 리스트형 윤석열 대통령이 생각하는 자유는 뭘까? - (MBC 언론탄압 반대)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사부터 시작해서 연설을 할 때마다 '자유'라는 단어를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개인적으로 '자유'라는 단어를 들을 때마다 멜깁슨의 '브레이브 하트'라는 영화에서 마지막 장면이 생각납니다. '자유'를 위해 싸우던 영웅이 잔혹하게 죽어가면서도 외치던 '자유'!! 주인공이 추구했던 자유는 자기 자신만의 자유가 아닌 민중의 자유였고, 누구에게나 동일한 가치로 여겨야 하는 '자유'였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하고 난 다음 몇 차례의 연설 가운데 가장 많이 나온 단어는 자유이며 4개월 동안 약 150여 차례 사용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자유'는 수없이 강조하고 사용하지만 정작 어떤 자유를 추구하는지 구체적으로 말한 적이 없습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자유가 바로 '표현의 자유'이며..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