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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영화는 수다다'를 즐겨보던 애청자였습니다.
사실 그 이전에 나오던 '영화는 수다다'가 아니라 이동진 평론가님이 나오던 시즌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 이유는 냉철함을 유지하면서도, 객관적으로 영화를 평론하면서도, 때로는 자신의 주관에 확고함으로 그 누가 뭐라고 해도 자신의 소신을 굽히지 않는 평론이 너무 좋았습니다.
저도 이동진 평론가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영화를 보는 눈이 많이 생겼습니다.
지난 주에 영화는 수다다를 보지 못했는데, 이번주에 새로워진 영화는 수다다를 보면서 새로운 느낌을 받습니다만, 왠지 이동진 평론가의 영화를 분석, 평론하는 것만 못하네요...ㅠ.ㅠ
물론 첫 방송이니 그럴수도 있겠지만요...
이동진 평론가의 첫 방송이 기억납니다.
이동진 평론가부터 시작된 별점주기....
이동진 평론가로부터 별 4개이상 받은 작품이 손에 뽑힐 정도....
이번 시즌 첫 방송은 저의 마음이 속시원하진 않더라구요...ㅠ.ㅠ
아직은 김태훈, 이동진 콤비의 '영화는 수다다'가 그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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