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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밤바다가 아름다운 남해의 항구도시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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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는 2012년 세계 박람회 유치에 성공한 화려한 물의 도시입니다. 여수에는 거문도등대 여수 엑스포, 오동도 등의 다양한 볼거리가 있습니다. 여수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재는 빼놓지 말고 둘러보면 좋은 곳입니다.

그러나!!
여수는 밤바다가 아름다운 남해의 항구도시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준비해 봤습니다.

여수에서 가볼만한 곳



1. 고소동 천사벽화골목(벽화마을)

 

 

여수에 골목 곳곳마다 감각적인 벽화가 있는 곳이 있습니다. 고소동 천사벽화골목에는 매영정, 이순신벽화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습니다. 특히 고소대 오른쪽 옆 골목길에는 돌담길, 주황 페인트 길이 사진찍기 가장 좋은 곳이라고 하네요~! 벽화골목 끝부분에는 여수 최대의 수산시장 교동시장과 서시장이 있어서 다른 일정을 진행하기도 편한 곳입니다.




2. 여수 종합수산시장

 

 

 

 

여수 종합수산시장에는 싱싱하고 좋은 해산물이 넘치고 즉석에서 회를 먹을 수도 있습니다.



3. 여수해상케이블카

 

 

 

 

여수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여수 해상 케이블카를 타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가격은 좀 비싸지만 여수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크리스탈 캐빈과 하늘과 바다를 걷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4.  하멜등대

 

 

 

 

하멜 등대는 네델란드인 하멜의 이름을 따서 지어진 등대입니다. 하멜은 조선시대 있었던 인물로 일본으로 가는 도중 태풍을 만나 제주도에 도착했고 여수로 와서 10년이 넘도록 살았다고 합니다. 이곳에서는 하멜에 대한 전시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야경도 아름다워서 많은 이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5. 자산공원

 

 

 

 

여수에서 가장 오래된 공원인 자산공원의 유래는 일출 때 산봉우리가 아름다운 자색으로 물든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기도 합니다. 공원 정상에서는 여수 시가지와 한 눈에 보이며 이름처럼 일출이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합니다.



6. 오동도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하는 여수의 대표관광지인 오동도는 동백꽃으로 유명한 섬입니다. 섬을 전체적으로 둘러보는 것도 50분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부담없이 걷기 좋은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오전 9시부터 30분 간격으로 운행하는 동백꽃 열차도 타볼 수 있고 탁 트인 광장에서 음악분수를 볼수도 있는 등 풍경 이외에도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습니다.



7. 향일암

 

 

 

 

향일암은 '해를 향한 암자' 라는 뜻을 가진 곳입니다. 향일암은 오동도에 방문하면, 꼭 한번 들러볼만한 아기자기하고 조용한 사찰입니다. 향일암에 오르는 길에 있는 큰바위틈새길은 어떤 곳에서도 걸을 수 없는 이색적인 길입니다. 정상에서는 바다의 전경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8. 거문도

 

 

 

 

여수와 제주 사이에 위치한 다도해 최남단 섬인 거문도는 서도, 동도, 고도 세섬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고도만 거문고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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