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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대로, 내 생각대로

헌법을 유린한 대통령이 헌법 뒤에서 보호받는 아이러니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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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한민국 시국은 혼란스럽습니다.

 

최순실-박근혜 게이트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와 탄핵을 요구하는 민심이 6차 촛불시위 232만명을 통해 입증되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하든 안하든 국민 선거를 통해 대한민국 대통령 권한을 이양했는데,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이 이양한 권한을 최순실에게 던져 버려 헌법을 유린하였습니다.

 

그래서 수많은 국민들이 대통령 하야와 탄핵을 주장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박근혜 대통령은 6차에 걸친 촛불시위에도 청와대 안에서 꼼짝하지 않고 앉아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3차 담화문에서 "법 절차에 따라 대통령직을 물러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대한민국에서는 지금 아이러니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헌법을 유린한 대통령이 헌법 뒤에서 보호받는 이런 경우가 있을 수 있을까요?

 

지금 그런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답답하네요~~!!

 

국민들은 더이상 대통령으로 인정할 수 없다고 말하는데, 정작 본인은 내려올 수 없다고 버티다니요...

 

그러면서 언제나 국민과 국가를 위해 일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이상하네요~!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더이상 신임하지 않아 대통령직을 내려오길 대다수 국민들이 원하는데 대통령직을 내려오게 할 방법이 없다니요...

 

정말 답답할 뿐입니다.

 

대한민국은 상위 1%를 위한 나라가 맞나 봅니다.

 

 

대한민국 헌법 제 1조 2항

 

 

대한민국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이제는 주권을 되찾아와서 제대로 행사해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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