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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필요한 정보들

건물 붕괴사고 이상징후에 대해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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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재난에는 이상 징후가 발견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에 많은 건물들이 서 있는데, 건물 붕괴사고가 발생할 때도 이상징후가 나타납니다. 


95년도에 있었던 삼풍백화점이 붕괴사고가 나기 두 달전부터 천장에 균열이 가고 파편이 떨어지는 이상징후가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얼마전 용산 노후 건물 붕괴사고가 있었는데, 다행히도 그 당시 건물에 사람이 1명 밖에 없어서 참사를 면했습니다. 

1명도 생명에는 지장이 없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우리나라도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기 때문에 지진을 비롯한 여러 요인으로 건물붕괴사고가 날 확률이 높아졌습니다.


건물붕괴사고는 평상시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대참사는 막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붕괴사고가 발생되기 전에 나타나는 이상징후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 건물 바닥이 갈라지거나 함몰되는 현상이 발생


- 갑자기 창이나 문이 뒤틀리고 여닫기가 곤란해 짐


- 철거 중인 구조물에 화재가 발생하거나 화염에 철강재가 노출되었을 때


- 바닥의 기둥 부위가 솟거나 중앙 부위에 처짐 현상이 발생


- 기둥이 휘거나 대리석 등 마감재가 부분적으로 떨어져 나가는 현상


- 기둥 주변에 거미줄형태의 균열이나 바닥 슬래브의 급격한 쳐짐 현상이 발견


- 지반침하와 석축, 옹벽에 균열이나 배부름 현상이 나타날 때


- 벽이나 바닥의 균열 소리가 얼음이 깨지는 것 같은 소리가 날 때


- 개나 다른 동물이 갑자기 크게 짖거나 평소와 달리 매우 불안해 하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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