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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이 쓰는 정치칼럼

윤석열 대통령은 "윤짱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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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끊었던 정치 블로그....

참다 참다 못해 다시금 블로그에 글이라도 써야 스트레스가 풀릴 것 같아 5년만에 글을 씁니다.

윤석열이 대통령으로 취임한지 4달....

대통령 임기 5년 동안에 생길 수 있는 모든 기막힌 사건 사고들이 다 나온것 같아서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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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에 조문외교, 한일정상회담, 한미정상회담, 캐나다 정상회담을 위해 5박 7일간 해외순방을 떠난 것이 아주 스트레스 쌓입니다. 

조문을 한다면서 영국으로 떠나고는 한국대통령만 조문을 안한 것이 되었고, 

기적의 48초 한미정상회담 후 욕설파문,

한국기자단을 따돌리고 일본총리를 쫓아다닌 후 국기도 없이 한장의 사진만 남긴 간담회...

BTS, 오징어게임, 미나리,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 한국 컨텐츠 및 문화가 세우고 있는 한국의 국격을 대통령이란 위치에 있는 사람이 70년 한국으로 되돌리려는 노력을 보면서 자괴감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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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는 끊임없이 문재인 정부를 폄하하고 비난하면서 자신들을 변명하는 모습을 4개월간 보면서 이제는 질려버렸습니다. 특히 굴종외교라고 폄하하던 문재인 대통령의 해외순방은 적어도 형식도 갖추고 양국 국기도 있고, 의전다움이라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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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한일정상회담이라고 하는 사진에는 사무실에서 악수하는 장면이 전부 입니다. 일본에서는 간담회, 우리나라에서는 약식정상회담....

바이든 대통령이 부르면 달려가고, 기시다 총리가 부르면 달려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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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윤짱가'입니까??

'어디선가 누구에게 무슨일이 생기면 짜짜짜짜짜짱가~ 엄~청난 기운이 틀림없이 틀림없이 생겨난다 지구는 작은세계 우주를 누벼~라~ 씩씩하~게 잘도 날은다~ 짱가 짱가 우리들의 짱~가 당당하~게 지구를 지킨다 짱가 짱가 우리들의 짱~가'

이런 스트레스를 4년 8개월 동안 계속 지켜봐야 한다는 건 참으로 가혹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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