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감정동에 새로 카페 및 미술관이 생겼습니다.
포지티브 스페이스 566
아내가 생기기 전부터 가보자고 노래를 불렀는데, 오늘에서야 둘이 시간이 맞아서 잠깐 구경하러 갔다 왔습니다.
같이 차를 타고 집에서 5분 거리에 있는 포지티브 스페이스 566에 왔습니다.
지하 주차장과 외부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공간은 협소하지 않아 좋습니다. 데이트 하기에도 좋은 카페입니다.
1인 1메뉴는 카페 입장료 입니다. 1층에서 주문을 먼저 해야 합니다.
5층은 미술관인데, 전시 준비중이라 휴관입니다. 2022년 11월 4일까지 휴관입니다.
다음번에 와서 미술관까지 구경해보고 포스팅 하겠습니다.
1층 한쪽에 마련된 좌석입니다.
같은 층이라 해도 다양한 컨셉의 좌석이 있어서 분위기에 맞춰서 즐길 수 있습니다.
1층 홀 중간에 다양한 디저트 음식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입장료가 포함되어 있는 음식이라 그런지 좀 비싸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이곳에서 메뉴를 주문하면 됩니다.
꼭 호텔 프론트 같은 느낌이네요~~!!
1층에서 4층까지 트인 공간이라 뻥 뚫린 느낌이 좋습니다.
왠지 백화점에 온 듯한 느낌이랄까....??
바깥에 마련된 공간입니다.
미술관과 함께 있어서 그런지 색감이 화려한 조명이 눈에 띕니다.
저녁에는 화려한 조명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미술관까지 오픈해서 전시하게 되면 더욱 고풍스러운 느낌을 줄 거라 생각합니다.
사진 찍을 때, 외롭지 않게 함께 찍을 수 있는 모델도 있네요~~!! ^^
내부 곳곳에 사진 찍기 좋은 공간들이 있습니다. 커플이라면 더욱 이런 분위기에서 사진을 찍으면 좋겠죠~!!
커피 원두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포지티브 블랜드와 스페이스 블랜드로 개인적으로 산미를 싫어해서 포지티브 블랜드로 주문했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아내와 함께 마셨습니다.
풍미가 느껴지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요...ㅎㅎ
아내와 함께 '명란 크림 파스타'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제가 크림 파스타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자꾸 손이 가네요~!!
아내를 위한 명란 크림 파스타여서 맛만 보고는 아내가 전부 먹었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포지티브 스페이스 566 각 층마다 어떤 컨셉으로 인테리어 되어 있는지 알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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