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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추천하는 맛집

광고없이 입소문으로만 매출 올리는 김포 소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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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식업을 하고 있는 지인이 광고를 하다가 안하니깐 매출이 반토막이 났다고 답답해 하시더라구요.

요식업을 하는 자영업자들은 광고를 '울며 겨자먹기'로 어쩔 수 없이 해야 매출을 올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김포에 광고없이 입소문으로만 매출을 올리는 식당이 있습니다. 

네이버 검색 '김포맛집'에 소플러스가 없는 이유는 광고를 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입구 앞에 써있네요~~!!

물론 검색하면 저같은 블로거들의 글들은 보실 수 있습니다.

블로거들이 쓴 글들이 아니면 다른 검색결과는 볼 수 없으니 광고를 하지 않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김포 소플러스의 단점이라면 주차장이 너무 협소하다는 것입니다. 넘쳐나는 손님에 비해 주차장이 협소해서 항상 주차하기 어렵습니다.

소플러스 영업시간은 오전 11:30 ~ 밤 10:00까지입니다.

라스트 오더는 저녁 9시정도면 끝납니다.

건물 옆에 컨테이너가 고객대기실입니다. 

입구 앞에는 의자나 공간이 부족해서 복잡합니다. 고객 대기실이 좀 떨어져 있다보니, 대기실에 오기전에 먼저 카운터에서 접수 하시고 전동벨을 가지고 대기실로 오시면 됩니다.

소플러스 메뉴판입니다.

2022년 12월 기준 소플러스 메뉴 가격표를 확인하세요~!!

저희 가족은 꽃갈비살 800g과 소갈비살 400g을 주문했고, 공기밥과 된장찌개, 비빔냉면을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기본상차림입니다. 상추와 쌈장, 기름장 및 마늘과 고추는 셀프바에서 각자 가져와서 먹으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쌈장에 참기름을 둘러서 먹는 걸 좋아하고, 마늘을 참기름에 볶아먹는 걸 좋아합니다.

그렇다보니, 셀프바에서 내 취향대로 만들어서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생고기이지만 정육점에서 보는 것과는 좀 다르네요~!!

뭔가 더 윤기가 흐르고 육즙이 나오는 것이 눈으로 보기만 해도 맛있어 보이네요~!!

다른 각도에서 한장 더....

역시 고기는 불판에 올려놔야 그 진가를 알 수 있습니다.

지금 올린 고기는 꽃갈비살입니다. 뼈 무게때문에 양은 생각했던 것보다는 많지 않지만, 여기서 먹은 지인들도 저희 가족도 꽃갈비살이 맛있는거 같습니다.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이니깐 참고만 해주세요!!

주말에, 가족들과 식사할때, 고기가 먹고 싶을 때, 소플러스에서 고기 한점 드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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