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대로, 내 생각대로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양업체인 언딘에게 구조작업을 맡긴 해경은 무슨 생각이었을까?? 언딘 관계자는 8일 CBS와의 통화에서 “국민의 (언딘에 대한) 불신이 큰 상황에서 국민이 원하지 않으면 인양작업에서는 손을 떼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언론이 만든 오해로 정부와 국민들로부터 버림받았는데 더 이상 오해의 고리를 가져가지 말자고 해서 나온 결론”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언딘은 구조업체가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구조는 정부의 몫이고 우리는 그 구조업무를 위해 징집돼 한 부분을 담당한 민간업체였을 뿐”이라고 강조했다. 언딘이 구조업체가 아니므로 구조작업을 독점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는 설명이다. (2014-05-09 05:00 CBS노컷뉴스 인용) 9일 노컷뉴스 기사를 보니, 세월호 침몰사고의 구조작업을 도맡아서 했다던 언딘이 자신들은 구조업체가 아니었다고 말한 내용을 보았.. 더보기 이전 1 ··· 141 142 143 144 145 146 147 ··· 1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