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슈는 6.4 선거가 아닐까 생각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정치는 관심이 별로 없지만, 이 시대를 살고 있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선거는 제대로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국민으로서 권리를 행사하고 난 다음, 자신의 의견을 주장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또한 제대로 권리를 주장하고 난 이후 정당하게 내 생각과는 다르더라도 포용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정치', 또한 '정치적'이란 단어의 뜻이 우리에게 부정적으로 사용되는 것은 오늘날 정치인들이 보여주는 모습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자신의 소견과 신념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특히나 정치는 더욱 그렇지 않을까??
오늘날 우리에게 보여지는 정치는 신념과 자신의 소견보다는 이해관계속에서 움직여지는 경제적 논리 가운데 움직이고 있으니, 우리는 그 정치에 진절머리 치는 거 아니겠는가 생각해 본다.
요즘 정치의 이리 저리 움직임을 보면서 개인적으로 마음이 내키지 않는다.
여전히 정치적 공세와 정치인들의 행보들은 신념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기 때문이다.
6.4 선거에서 과연 지금의 정부에 대한 평가가 선거에 영향을 미칠 것인가?
이제는 내가 지지할 수 있는 신념과 소견을 가지고 있는 정치인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인가?
요즘 TV 뉴스에서 연일 떠들어 대는 것이 우리에게 제대로 된 정보들을 줄 수 있는 것인가?
내가 바라기는 한국의 정치인들이 적어도 이해관계 속에서 움직이는 장사꾼 같은 모습이 아니라 자신의 신념과 소견을 따라 움직일 수 있는 대들보 같은 정치인들이 되기를 기대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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