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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대로, 내 생각대로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의 선거법 위반 - 얼마나 조급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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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서울시장 후보로 나선 안철수와 김문수는 변동 없는 지지율 때문에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김문수는 박근혜 탄핵때부터 극우로 변모하여 여전히 태극기 부대를 기반으로 삼고 선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에 반해 새정치를 주장하는 안철수는 점점 그의 진짜 모습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번에 예비후보 자격으로 지하철에서 판넬을 이용하여 자신의 공약을 소개하는 모습으로 공직 선거법을 위반했습니다.

 

 

 

안철수는 모든 행보에 문제가 많습니다.

국민의 당으로 분당할 때도, 리베이트 사건으로 문제가 불거지고, 19대 대선때는 문재인 대통령 아들인 문준용씨의 제보조작사건이 나왔습니다.

 

 

 

 

이번에는 자신의 서울시장선거에서 선거법 위반으로 논란이 벌어졌습니다.

 

도대체가 안철수는 국회의원까지 지냈고, 그동안 수많은 선거에서 좋은 성적을 치렀다고 셀프홍보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예비후보로서 공약소개를 했다는 것이 마음이 급하다는 반증이겠죠~~!!

 

이 뉴스를 접하고 제가 유튜브를 비롯해서 인터넷을 좀 찾아봤습니다.

 

예비후보로서 공약 판넬을 가지고 다니면서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곳에서 공약설명을 하는 동영상이 많습니다.

 

 

 

 

 

더 웃긴 건, 이 동영상이 바로 안철수 서울시장 캠프에서 제작해서 올린 영상이라는 것이죠~~!!

 

정치를 시작하고 난 다음에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구태정치를 하고 있는 안철수를 보면서 이젠 안철수는 정치를 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강해집니다.

 

이번 6.13 지방선거 노원병 이준석 예비후보와 송파을 박종진 예비후보 공천문제로 시끄러워진 바른미래당은 선거이후 분당사태는 뻔합니다.

 

 

 

안철수가 들어간 정당은 꼭 1~2년 안에 깨지는 징크스는 이젠 '안철수의 저주'라고 불러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높은 지지율 때문에 한국정치 대안으로 떠오른 안철수가 이제는 지지율에 대해 부정적 시각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건 안철수 자신의 지지율이 바닥을 치고 있기 때문에 도저히 믿을 수 없다는 것이겠죠~!! 이건 자유한국당과 비슷한 주장이네요~!

 

 

 

이번 지방선거에서 돌아가는 현상을 보면 안철수 서울시장후보가 얼마나 조급하고 답답해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국민의 당을 쪼개고 나와 바른정당과 합당했는데도 불구하고 지지율은 더 떨어지고, 자신이 서울시장후보로 나서면 적어도 대선때처럼 20% 이상 지지율이 나올 줄 알았는데 나오지 않으니 무슨 일이라도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이번에 공직선거법 위반 행위도 서슴치 않은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철수는 대통령이 되어선 안되고 서울시장을 비롯해서 그 어떤 정치도 해서는 안됩니다.

 

안철수의 그동안 행보는 결국 자기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그 어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사용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안철수는 이번 6.13 지방선거이후 빨리 정계은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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