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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대로, 내 생각대로

JTBC 손석희, 정관용 앵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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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월호 침몰사고 뉴스를 수많은 채널을 통해 접하면서 느끼는 건 언론의 과도한 경쟁, 정부의 언론 통제에 따른 비슷한 뉴스들....

아~~~~!!! 저는 이 사고를 통해 수많은 언론과 언론매체에 대한 신뢰를 잃어버렸습니다...

 

그나마 JTBC 손석희 앵커와 정관용 앵커 등, 뉴스에 희생자 가족들의 감정과 국민들의 궁금증을 헤아리려 노력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정부 및 방통위에서는 이런 JTBC에 대해 규제를 가하려는 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당신들이 있어서 슬픔 중에서도 잠시 나마 위안을 얻고, 힘을 얻었습니다....

 

당신들 뒤에는 수많은 국민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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