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소속 박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귀를 암시하는 글을 썼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시죠? 저 노래할래요. 곧 좋은 음악 들려드릴게요"
"여러분 저 이제부터 get ready해요. 많이 기다리셨죠? I miss you guys so much. All around the world"
"여러분도 get ready 해주세요. 제가 행복하게 해드릴게요"
사진출처 : 박봄 인스타그램
박봄은 2010년 암페타민 밀반입 논란과 더불어 투애니원 해체로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여기서 박봄은 과연 가수 복귀를 성공할 수 있을까 하는 물음이 생기네요~!
YG 소속 가수들이 너무 자주 음주운전, 마약관련된 논란이 많습니다.
자유분방한 YG 기획사여서 그런지 많은 논란이 일어납니다.
그럼에도 YG 에서 빠른 대처를 통해 다시 활동에 성공하는 사례도 많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박봄의 복귀는 쉽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다른 가수들은 활동을 중단했을 때, 철저히 대중의 눈에 벗어나 그들이 일으켰던 문제에서 관심이 멀어질때까지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박봄은 일종의 자숙의 시간을 가지고 있는 동안에도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에서도 약에 취한 것 같은 모습을 보여줘서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처음 데뷔할 때부터 팬들에게 여러 논란을 일으켰던 박봄은 대중들에게 너무 자주 부정적 이미지를 심어줬는데 컴백에 성공할수 있을까??
개인적인 생각에는 박봄이 좀 더 자숙하면서 긍정적 이미지를 대중들에게 주고 난 다음에 가수 복귀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은 실수 할 수 있습니다.
한번의 실수로 연예인의 재능과 활동할 수 있는 기회조차 박탈하는 것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연예인이란 직업군이 결국 팬들의 지지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꼭 알아야 합니다.
그렇기에 실수하고 난 다음에는 팬과 대중들의 인식을 바꾸는 자신의 노력도 필요합니다.
그저 피해자 코스프레만 하는 것은 안됩니다.
실수 자체는 본인의 선택이었기 때문입니다.
박봄의 컴백은 시기상조이라 생각합니다.
조금 더 자숙의 시간을 가지고 그 시간동안 대중들에게 긍정적 인식을 심어주도록 노력해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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