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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대로, 내 생각대로

막판까지 치열한 경남지사 선거 - 김경수와 김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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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개표결과를 지켜보면서 가장 관심을 갖는 지역은 누가 뭐라해도 경남지사 선거가 아닐까 싶습니다.

 

여론조사부터 출구조사까지 김경수 후보가 앞서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개표를 시작하고 보니 지금까지 선거에서 져본적이 없다던 김태호 후보의 저력을 새삼 느끼네요~!

 

 

현재 개표율 20%를 조금 넘긴 시점에서 김태호 후보가 1% 정도 앞서고 있습니다.

아마도 경남지사 선거결과는 마지막까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김경수 후보가 되길 바라지만, 개표진행사항을 보니 맘을 놓을 수 없네요~!!

 

아마도 보수가 재집결하는 것 같습니다.

 

김태호 후보가 지역에서 열심히 활동한 것도 한 몫 하는 거겠죠~~!!

 

개인적으로는 이번에 자유한국당이 몰락하고 새로운 보수정당이 나와 새롭고 합리적인 보수당이 되길 바랬는데...

 

아직 시간이 남아 있으니 좀 더 지켜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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