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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의 개헌 주장에 진정성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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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 겸 당대표권한대행이 개헌에 대한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가 개헌에 대해 촉구하고 있습니다.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개헌을 추진하는 것은 촛불민심의 명령이라면서 대선공약이었던 개헌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당시 자유한국당 때문에 개헌 하지 못했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이런 바른미래당의 주장은 말이 안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개헌안에 대해 국회에 협조를 구할 때도, 대통령 개헌안을 냈을 때 당시 바른미래당 유승민 대표를 비롯해서 바른미래당의 논평은 전부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비난을 일삼은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물론 국회의 200석 이상 찬성해야 개헌이 되기 때문에 자유한국당이 반대하면 개헌이 부결될 수 밖에 없었지만, 그 당시 바른 미래당의 논평에는 분명 개헌에 대해 자유한국당과 별반 다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제와서 자유한국당의 개헌 주장과 동일하게 바른미래당도 개헌을 주장합니다. 결국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결을 같이 하고 있는게 맞습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무슨 말을 갖다 붙여도 지금 이들이 개헌을 주장하는 것은 정치공학적인 목적 외에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국민과 나라를 위한 정치가 아닌 그저 자신의 생존을 위한 정치공학적인 행보는 국민들에게 외면받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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