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로서 알아야 할 것들

요즘 1인 미디어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대도서관', '캐리'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저 역시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로 살아보고 싶어서 일 끝내고 잠깐씩 시간을 내서 영상을 제작하고 유튜브에 올리고 있습니다.

저는 유튜브 채널이 4개 정도 있는데, 구독자가 500명이 넘는 채널이 있고 그 외에는 20-30명 정도 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채널을 운영 중에 있습니다.

사진출처 : 구글 이미지

얼마전까지만 해도 일정 조건만 갖추면 소소하게 광고료를 받을 수 있었지만, 이제는 구독자가 1000명 이상 1년 시청시간이 4,000시간을 넘기는 채널에만 광고료를 주기 때문에 소소하게 벌던 광고료를 지금은 포기해야 합니다.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로서 시청자들이 볼만한 영상을 제작하려면 몇가지 프로그램을 다룰 줄 알아야 합니다.

1. 영상편집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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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본이 되는 영상편집 프로그램은 가장 유명한 어도비 프리미어프로가 있습니다. 그외에 맥용 프로그램으로는 파이널 컷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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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에 OS에 기본으로 제공되는 간단한 영상편집 프로그램들을 조금은 다룰 줄 알아야 합니다.

물론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찍고 앱으로 편집하는 방법도 있지만 퀄리티가 떨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영상편집 프로그램을 다룰 수 있어야 합니다.

2. 포토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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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인데, 포토샾을 왜 배워야 하냐구요??

영상을 편집하다가 그림이나 사진을 편집해야 할 경우도 있고, 대문이미지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포토샾은 어느정도 다룰 줄 알아야 합니다.

한장의 사진으로 영상의 내용을 전달할 수도 있기 때문에 필히 다뤄서 자신만의 이미지로 홍보할 수 있어야 합니다.

3. 효과를 주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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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영상만 편집해서 보면 재미가 덜할 수도 있기 때문에 효과를 제대로 줘야 합니다. 이런 효과를 주는 프로그램으로는 가장 유명한 어도비의 에프터 이펙터, 보통 에팩이라고 하는 프로그램으로 효과를 주면 보다 세련된 영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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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가 되려면 적어도 이 3가지 프로그램은 어느 정도는 다룰 수 있어야 합니다.

저처럼 불혹의 나이에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로 도전하려면 사실 좀 버겁습니다.

저 역시 없는 시간을 쪼개서 조금씩 만들다 보니, 많이 어렵습니다.

예전에 위의 프로그램들을 배워본 적도 없으니 더 힘듭니다.

그러나 요즘은 유튜브나 검색을 통해 내가 원하는 효과를 낼 수 있는 강의 동영상들이 많이 있으니, 모른다고 포기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끈기를 가지고 하나씩 해나가다 보면, 어느 순간 기본적인 건 다룰 수 있는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가 됩니다.

다른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지 않고 진정한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가 되려면 적어도 위의 3가지 프로그램은 꼭 다룰 수 있도록 노력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