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아티브 5 노트북을 구입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맥북 프로 레티나 13인치와 삼성 노트북 Q시리즈를 운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삼성 노트북이 윈도우 정품 인증오류부터 시작해서, 점점 맛이 가더니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개인적으로 인터넷 뱅킹을 비롯해서, 다양한 인터넷 관련 일들을 해야 하는데 가지고 있던 삼성 노트북에 문제가 생기니 짜증이 하나 가득 생기네요~!

맥북 프로 레티나를 샀을 때, 패럴러즈를 이용하다가 한계가 있어서 맥북에서 지워버렸습니다.

부트캠프를 이용하려고도 했는데, 이리 저리 알아보니 부트캠프도 좀 문제가 있어보이더라구요.

어차피, 윈도우와 맥과는 따로 운용을 해야 할꺼 같아 그냥 질러버렸습니다.

아티브 9은 가격은 비싸지만, 화질이 좋더라구요~~!

아티브 9으로 살까 했는데, 윈도우로 제가 영상작업을 비롯해서 여러 작업들을 해야 하는데, 사양이 떨어지네요~! 

그냥 들고 다니면서 작업할때는 주로 글을 쓰고 블로그 운영하고 하니, 맥북 프로 레티나 13인치로 그냥 할 생각이구요. 사실 맥북 프로 레티나 13인치는 음악작업하려고 산 거라, 음악작업과 글쓰기 작업은 맥북으로 할 계획입니다.

그러다 보니, 가격대비 사양이 좋은 걸 사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아티브 5를 샀는데, 이 모델은 SSD 128GB에 HDD 500GB로 저장 공간도 충분하고, 인텔 5세대 i5 칩에 메모리 8G, 외장 그래픽 카드까지...영상작업과 그 외 작업들을 하기 위해 충분해서 구매 했습니다.

롯데 하이마트에서 130만원 정도 주고 구입을 했습니다.

외부 케이스입니다.

개봉하면 환불 및 교환이 안되겠죠??

그냥 미친척 하고 구입했으니, 열심히 잘 사용하는게 맞는거라 생각하고 개봉합니다.

옆 면에 크게 써있는 회사와 모델명

Samsung ATIV Book 5

사니깐 사은품으로 스피커와 8G USB 메모리칩을 주시네요~!

마이크로 오피스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윈도우 8부터는 정품 인증 때문에 설치하기가 좀 그러니, 노트북 구입하면서 조금 저렴하게 정품을 샀습니다.

상자를 열어보니, 키보드 스킨, 전원공급기, 안내서 노트북 가방 등이 들어 있네요~!

노트북 본체를 꺼내보니, 비닐에 싸여져 있네요~!

꺼내보니, 삼성 노트북이라는 느낌이 검은 메탈에서 풍기네요~!

노트북을 열어보니, 고이 고이 싸여져 있네요~!

맥북 프로 레티나를 열어볼때랑은 조금 느낌이 다르네요~!

좀 아쉬운 건 15인치이면서도 화질이 좀 떨어진다는 겁니다.

HD급 밖에 되지 않아서....아쉽습니다.

키보드 스킨을 설치했습니다. 

제조사에서 나온 스킨이라 딱 맞아 떨어지네요~!

새로운 상품이라 밧데리가 40%정도 남아 있네요~!

전원 공급기를 연결하고 충전을 잠시 하고 노트북을 켜보기로 했습니다.

메인 화면에 나오는 글씨

Samsung ATIV

맥북은 사과가 나오는데....

각 제조사마다 느낌이 다르네요~!

처음 시동을 거느거라 여러가지 환경을 설정해 주면 됩니다.

요즘은 삼성도 애플과 마찬가지로 상호 기기간의 연동성에 중점을 두는 정책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동의서를 받네요~!

이제는 마이크로 오피스를 설치해보렵니다.

좀 저렴한 이유가 홈 & 스튜던트 버전이라 싼거네요~!

아무것도 들어 있지 않습니다.

오른쪽에 열쇠모양 보이시죠?

그 종이를 빼면, 뒷면에 인증키가 적혀있습니다.

오피스 설치 완료!!!

맥북 프로 레티나 13인치를 사용하다가 삼성 노트북 아티브 북 5 15인치를 사용하면서 느낀 점은 맥북 프로 레티나 화면을 보다가 HD급 화면을 보니, 화질의 차이가 크더라구요. 대신 13인치를 사용하다가 15인치를 사용하니, 시원시원한 화면 공간이 좋네요~!

나중에 다시 맥북 프로 레티나를 사야 하면, 맥북 프로 레티나 15인치를 사야겠습니다.

15인치 보다가 13인치를 보니, 좀 답답한 느낌은 있네요~!

그리고 서브용으로 가벼운 맥북으로 구매해야 겠습니다.

이제 노트북 두개로 다시금 사용하게 되었으니, 업무에 따라 나눠서 사용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