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고장나서 영등포 TUVA에 갔다 왔어요~!!

3년 정도 잘 사용하던 아이패드가 갑자기 전원이 켜지지 않는거예요~!

아~~~~!!!

우리 아들이 즐겨 보던 아이패드라서 그런가?

아들의 손이 자주 닿아서 그런가?

괜히 아들한테 짜증을 내서

아들이 울어버렸어요~!

보시는 것처럼 검은 바탕으로 먹통이 되어 버렸습니다..ㅠㅠ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네요~~!!

그래서 애플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봤습니다.

'애플 공인 서비스센터'

저희 집이 오류동이니깐

영등포가 제일 가깝네요~~!

영등포 역에서 가깝습니다.

영등포 우체국 건물 3층에 있거든요.

참고로 주차장은 지하부터 지상에 이르기까지

있어서 자동차를 가지고 가도 괜찮더라구요.

TUVA 입구입닏.

업무시간은 

평일에는 10:00~19:00

토요일은 10:00~14:00

애플고객지원문의 전화는

080-333-4000

입니다.

입구를 보니, 안의 인테리어가

애플스럽다고 느껴지네요~!

어찌보면 좀 차갑게 느껴집니다만,

그래도 깨끗한 이미지이죠~~!

서비스 접수방법은 사진을 참조해 주세요~!

주로 아이폰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것 같아요~!

헨드폰 케이스부터 악세사리가 많이 있으니깐요.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화장실 잠시 다녀오니 바로 번호를 부르네요~!

그래서 갔습니다.

전원이 언제부터 안들어왔냐고 물어보고는

잠시 만져보네요~!!

엥???

전원이 켜지는 아이패드....

역시 전문가가 만져야 하나??

잠시 다른 것들은 살펴보더니,

잠시 다운현상이 나타난 것 같다고 합니다.

그것 외에는 별다른 문제는 안보인다고....

다행입니다...

요즘 저한테 아이패드는 꼭 필요한 물건은 아니지만,

없으면 안되는 그런 기기가 되어버려서요....

가지고 있는 재정은 한정되어 있는데,

말이죠~~~!!

어쨌든 별문제 없어서 다행입니다.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