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하지만 소중한 일상과 생각

제가 로직 프로X를 앱 스토어에서 결제하고 다운 받고, 혼자 운용을 해보려고 했습니다... 전문 음악 프로그램에 대해 너무 만만히 본 것이겠지요...이것 저것 해봤는데, 이건 뭐 신디사이저에서 사용하는 시퀀스보다 못하니....ㅠ.ㅠ그래서 안되겠다 싶어서 동영상 강좌 및 글들을 찾아봤는데, 원하는 내용들을 찾기가 그리 쉽지 않아 책 한권을 사기로 결정했습니다.로직에 관련된 책을 살펴보니, 로직 프로 9과 지금 소개하는 책 정도 있어서, 로직 프로 X에 맞는 것을 사는게 나을 것 같아 구입했습니다. LOGIC PRO X K-POP STYLE EDM입니다.저자는 김경운, 최안식씨가 공동으로 집필한 것입니다. 김경운 씨는 재즈피아니스트 겸 작곡가입니다. 카페에서 유명한 '재즈피아노' 카페를 운영하는 카페지기이시..

1. 컴퓨터 음악을 하기 위한 소프트 웨어 선택 음악작업을 하려고 고민했던 것이 바로 어떤 작곡 인터페이스를 사용할 것인가 였습니다. 인터넷 및 자료들을 찾아보고, 사람들에게 문의도 해보고 해도 어떤 특별한 답이 안나오더라구요. 우리 나라에서 자주 사용되는 인터페이스는 큐베이스와 로직!! 큐베이스는 윈도우용과 맥OS용 둘 다 사용가능하지만, 어둠의 경로(?)로 윈도우에서 사용을 많이 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저도 큐베이스 윈도우용은 가지고 있습니다. 로직 프로는 무조건 맥OS를 사용해야 합니다. 큐베이스의 장점은 어떤 컴퓨터로도 사용가능하고 저렴하게(?) 소프트웨어를 구매할 수 있지만, 가상악기들을 구하기가 요즘은 쉽지 않습니다. 단점으로는 어둠의 경로로 구한 큐베이스는 자주 다운됩니다. 작업을 열심히..

오디오 인터페이스와 맥북 프로 레티나 13인치 하스웰로 구입하고, 로직을 깔고 나니 이제는 연동하는 일만 남았네요!!그래서 이제 설치해 봅니다!!설레이는 이 마음을 어떻게 하나요~~??? ㅎㅎㅎㅎ미디인터페이스 기능도 함께 하고 있으니 제가 가지고 있는 신디 사이저와 연결합니다. 건반쪽 미디단자에는 OUT로, 오디오 인터페이스에는 IN단자로 연결합니다. 그 반대로도 설치는 해야 하지만, 지금 당장은 로직 안에 있는 가상악기로만 작업을 당분간 할 예정이라 연결은 하지 않습니다. 모니터 스피커로는 MAIN OUT단자에 연결합니다. 왼쪽끝에는 USB연결단자가 있죠??연결하고 맥북에 연결하면 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신디사이저는 야마하에서 나온 MOTIF ES 8입니다.이 악기!! 제가 산 악기라서 하는 말이 ..

홈 레코딩을 하려고 여러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크게 큐베이스와 로직, 그 이외의 프로그램들을 찬찬히 살펴보았는데, 아무래도 저한테는 로직이 맞을 듯 싶어서 맥북프로를 구입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홈 레코딩을 하려면 15인치의 쿼드코어를 추천하셨는데, 돈도 없고, 미디쪽 관련된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50개 이상의 트랙을 쓰지 않으면 굳이 쿼드코어의 15인치는 필요없다고 해서 메모리만 16GB로 한 하스웰 맥북 프로 레티나 13인치를 구입했습니다. 미디쪽 관련된 분들의 이야기는 기동성을 원하면 맥북 에어도 괜찮다고는 했는데, 그래도 조금 무리해서 맥북 프로 레티나를 구입했습니다. 맥북프로 레티나 하스웰로 구입했는데, 오늘은 개봉기를 써볼려고 합니다. 역시나 애플은 단순함을 강조한 디자인이 눈에 띠네요!! ..

홈 레코딩을 하려고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구입했습니다. PreSonus에서 나온 Audiobox를 구입했습니다. 25만원 정도 주고 구입했습니다. Audiobox USB 1.0버전인데, 지금은 Audiobox USB 2.0버전도 있습니다. USB 2.0버전은 요즘 나온 USB 3.0과 호환이 가능한데, USB 1.0은 3.0과 호환이 안된다네요!! 저는 맥북 프로 레티나 하스웰 13인치를 구입했습니다. 맥북 프로 레티나는 USB 3.0단자라 호환이 안되서, 개인적으로 USB 허브를 사용했습니다. 윗 단계를 사려고 했더니 매장에 계신 분이 말씀하시길 약 7-10만원 정도 차이가 나는데, USB 버전만 다르지 성능적인 면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고 하셔서 일단 1.0버전으로 구입했습니다. 외장박스입니다. 그리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