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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필요한 정보들/여행정보

평생 한번쯤은 가보고 싶은 세계 이색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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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간다면, 어려분들은 어떤 여행을 계획하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남들과는 다른 체험, 다른 경험, 다른 추억을 쌓고 싶습니다.

 

 

 

 

예전 신혼여행 때, 호주의 코란코브 리조트에서 하루를 보냈는데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섬에서 그 어떤 제약도 받지 않고, 숨어있는 명소를 찾는 기쁨이 있거든요~!
우리나라 제주도에 있는 우도나 마라도에 가도 이런 느낌을 받잖아요~!

그래서 준비해 봤습니다.

평~~생~~~!! 한번쯤 꼭 가보고 싶은 섬!!


1. 일본의 '아이노시마'

 

 

 

 

고양이가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는 섬이 있다면...???
고양이가 사람보다 대접 받는 섬이 있다면....???
믿어지세요~??

일본에 '아이노시마'란 섬이 바로 '고양이 천국'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고양이 섬인 아이노시마는 후쿠오마에서 조금 떨어진 섬이기도 하고, 관광지로 유명한 곳도 아니기 때문에 조금 힘든 여행일 수 있습니다.

 

 

 

 

아이노시마가 고양이 천국이 된 이유가 있습니다.
일본에는 10만여개가 넘는 신들이 있는데, 이 아이노시마는 '고양이'를 신으로 여기기 때문에 고양이를 신성시 하기 때문입니다. 인도에서는 '소'가 신성시되는 것과 같은 의미이죠~~!

ㅎㅎㅎㅎ
고양이를 싫어하는 우리 와이프 때문에 고양이 천국인 '아이노시마' 여행은 물건너 간 것 같네요~~!!
ㅎㅎㅎㅎ

 


2. 이탈리아의 '베니스'

 

 

 

 

베니스를 섬으로 알고 계신 분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베니스를 '물의 도시'로만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탈리아의 베니스는 455개의 다리로 연결되어 있는 117개의 섬들의 집합체입니다. 
그러다 보니, 베니스에는 차를 타고 다니지 않고, '곤돌라'를 타고 다니는 것으로 유명하죠~~!

 

 

 

 

저는 개인적으로 꼭 이탈리아의 '베니스'에 가보고 싶습니다. 물의 도시이면서, 117개의 섬으로 이뤄진 베니스!! 다리로 서로 연결되어 섬이라고 느껴지지 않는 그런 느낌!!!
애니메이션이나 중세 시대를 나타내는 영화의 배경이 되는 베니스를 꼭 가보고 싶네요~~!

 

 


3. 한국의 '독도'

 

 

 

 

요즘 일본이 더욱 독도에 대해 왜곡시킨다는 뉴스를 들을 때마다 마음이 어렵습니다.
독도는 누가 뭐라해도 우리나라 땅이죠~~~!!
예전에는 독도에 아무나 갈 수 없었습니다. 군사지역이어서 군인과 해경들만 상주하고 있고, 몇 세대 안되는 사람들만 살았는데, 이제는 일정을 잘 맞추면 독도를 방문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저는 아직 독도는 못가봤는데, 다른 곳보다 먼저 방문할 예정입니다.
독도에 가서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크게 외칠껍니다. ㅎㅎㅎ
여러분들도 꼭 독도가 우리 땅이니, 우리 손과 우리 발로 지켜내는데 동참해 주세요~~!!

 

 

 


4. 뉴 칼레도니아의 '일데팽'

 

 

 

 

남태평양의 '숨은 보석'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는 뉴칼레도니아의 '일데팽', 또는 '일데뺑'을 소개합니다.
일데팽은 또다른 이름이 '소나무 숲'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일데팽에서만 볼 수 있는 독득한 푸른 소나무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늘로 높이 곧게 치솟아 오른 소나무들과 파란 남태평양 바다가 어울려 어디에서 느껴볼 수 없는 경관을 자랑합니다. 여기서는 왠지 모든 고민과 걱정거리가 다 사라져 버릴 것 같지 않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휴양과 경관을 여행의 중요한 포인트로 생각하기 때문에 뉴칼레도니아의 '일데팽'은 굉장히 매력적이네요~~!! ^^

 

 

 


5. 폴리네시아의 '투파이'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에 위치한 투파이 섬은 타히티 보라보라 인근에 위치한 하트 모양 섬인데요,  아름다운 해변과 에메랄드빛 바다가 매력적이라
 헬리콥터를 이용해 타히티와 보라보라 등 주변의 아기자기한 섬들을 감상할 수 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곳이 바로 하트 모양의 투파이섬입니다. 맑고 깨끗한 바다로 둘러싸여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고, 최고의 다이빙 포인트로도 유명합니다. 에메랄드빛 바다 위에 만들어진 하트 모양의 섬을 하늘에서 내려다본다는 건 상상만 해도 가슴 설레는 일이 아닐까요? 

지금까지 제가 알려 드린 섬들은 이색적이지만, 한번쯤 가보면 잊지못할 추억을 남겨 줄 곳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5 군데를 다 가보고 싶지만, 가장 가깝고 언어 장벽이 없는 나라사랑 '독도'부터 다녀올 계획입니다. 

여러분들은 과연 어떤 섬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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